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투자증권, 일본 5대 종합상사 ETN 출시 한국투자증권, 일본 5대 종합상사 ETN 출시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일본 5대 종합상사에 투자하는 상장지수증권(ETN)을 신규 상장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한투 일본종합상사TOP5 ETN'은 일본 증시 5대 종합상사(이토추상사·미쓰비시상사·미쓰이물산·마루베니상사·스미토모상사, 시가총액 기준)의 가격 변동을 1배로 추종하는 상품이다. 분기마다 조정을 통해 종목별 비중을 동일하게 유지한다.ETN을 통해 투자할 경우 기초자산의 가격 등락을 추적 오차 없이 추종하고, 일반 주식계좌를 통해 원화로 손쉽게 거래할 수 있다.발행가는 1만원으로, 최소 100주 증권 | 이서영 기자 | 2024-01-05 15:40 금호석유화학, 日에서 바이오원료 받아 친환경 타이어 합성고무 생산 금호석유화학, 日에서 바이오원료 받아 친환경 타이어 합성고무 생산 [서울파이낸스 김승룡 기자] 금호석유화학은 일본 정유·석유화학 기업 이데미쓰코산으부터 식물 유래 바이오 스티렌모노머(SM)를 공급받아 타이어용 합성고무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이데미쓰코산은 일본 2위 정유사이자 최대 SM 제조사다. 바이오 SM은 친환경 원재료를 바탕으로 제조하는 바이오 납사(Naphtha)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데미쓰코산, 일본 스미토모상사 등과 오는 2024년 말까지 바이오 SM 공급 방안과 생산 최적화 작업을 마치고, 이듬해부터 이를 바탕으로 고기능성 타이어용 합성고무 SSBR을 생산할 예정이다. 스미 에너지/화학 | 김승룡 기자 | 2023-05-17 13:52 한-일 경제인 '새로운 50년' 협력방안 모색 한-일 경제인 '새로운 50년' 협력방안 모색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일 양국은 숙명적 이웃으로서,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세계 시장에서 선의로 경쟁하면서, 최대한 협력을 통하여 공존공영해야만 한다."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삼양홀딩스 회장)의 바람이다. 김 회장은 24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리는 '제51회 한일경제인회의'에 참석해 일본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난다. 한일경제협회 사무국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선 한국과 일본의 최고경영자들이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찾는다.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이 주관하는 '한일산업기술페어 20 경제일반 | 이주현 기자 | 2019-09-25 10:33 SKC 바이오랜드, 日 SPI와 상호협력 MOU 체결 SKC 바이오랜드, 日 SPI와 상호협력 MOU 체결 [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SKC 자회사 바이오랜드가 17일 일본 도쿄의 SPI 본사에서 일본 스미토모상사의 자회사인 SPI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바이오랜드는 이번 MOU로 '피부침투가속화물질'을 비롯해 천연미백제, 비타민 B6 등 일본의 고부가 화장품 소재와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스미토모상사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SPI는 의약품 및 화장품 전문 글로벌 유통업체로 스미토모상사의 해외 유통채널을 활용해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미국, 브라질 및 독일의 화장품 원료 유통회사를 인수하며 화장품 원료사업을 확대하고 있다.정찬복 바이오랜드 대표는 "이번 MOU체결로 해외 매출 확대 뿐 아니라 해외 신기술 확보에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양사 간 맺 기업 | 황준익 기자 | 2015-11-17 14:59 코오롱글로벌, '건식난방사업' 협약체결 코오롱글로벌, '건식난방사업' 협약체결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코오롱글로벌이 지난 17일 日 스미쇼메탈렉스社, 한국스미토모상사, 귀뚜라미 및 부창ENG 등과 함께 새로 개발한 '건식바닥난방시스템'의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19일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이번 체결을 통해 향후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뛰어난 영업네트워크를 보유한 귀뚜라미 등과 공동으로 바닥난방시장의 블루오션인 북미지역까지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코오롱글로벌은 국내외 난방 전문 업체들과의 기술개발을 직접 주관해 왔다.특히 일본 건식난방 판매 1위업체인 스미쇼메탈렉스社와는 '롤타입 건식바닥난방패널'을, 국내 업체인 귀뚜라미, 부창ENG와는 적은 온수량으로도 난방이 가능한 가스보일러, 분배시스템을 각각 개발했다.이번에 새로 개발한 '건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3-07-19 11: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