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2월 중고차 시장, '세단' 강세···K3·K5 판매 급증 12월 중고차 시장, '세단' 강세···K3·K5 판매 급증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가 2021년 12월 중고차 구매 순위와 시세 현황을 공개했다. 10일 첫차에 따르면 지난달 SUV모델이 선전과 달리 12월은 세단의 구매 강세가 두드러졌다. 중고차 시세는 12월 1일부터 9일까지 첫차 앱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중고차 모델 10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다. 2019년식 평균 주행거리 8만 km 이하의 국산, 수입 중고차를 기준으로 했다.5개월 연속 구매량 1위의 카니발을 바짝 쫓고 있는 그랜저 IG는 12월 현재 최저 2,160만 원에 가격이 형성됐다. 지난 자동차/철강 | 권진욱 기자 | 2021-12-10 12:22 쏘카, 올해 신차 7500대 투입··· 카셰어링 1.8만대까지 확대 쏘카, 올해 신차 7500대 투입··· 카셰어링 1.8만대까지 확대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쏘카가 올해 전체 차량의 40% 이상을 신차로 교체하기로 했다. 7일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는 올해에만 신차 7500대를 투입하며 최대 1만 8천여대의 차량을 카셰어링 서비스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쏘카는 올해 초부터 더 뉴 K3 1500대, K5 (2021년형) 600대, 쏘렌토 (2021년형) 300대, 현대차 아반떼 1200대를 포함해 총 3500여대의 신차를 증차했다. 이달부터는 현대자동차의 신형 투싼 300대와 기아의 준대형세단 K8 100대를 비롯해 4000여대의 신차를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자동차/철강 | 권진욱 기자 | 2021-06-07 11:44 [시승기] K7 프리미어, 성능ㆍ정숙성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네" [시승기] K7 프리미어, 성능ㆍ정숙성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네"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처음 마주한 K7 프리미어는 안정적인 균형감과 압도적인 존재감은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었다.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기아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K7 프리미어'는 사전 계약 10일 만에 1만 대를 넘어설 정도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기아자동차는 매우 고무적이다. K7 프리미어는 전장이 기존보다 25㎜ 길어지면서 외관은 날렵하게 변했다. 라디에이터 그릴도 더욱 커지면서 준대형 세단의 당당함을 강조했다. 이에 기아자동차는 'K7 프리미어'를 현재 준대형차 시장 '넘버 1' 모델인 현대차 그랜저에 더 이상 자동차/철강 | 권진욱 기자 | 2019-07-09 22:37 OEM 수입차 '희비'…임팔라 '선전' vs QM3 '부진' OEM 수입차 '희비'…임팔라 '선전' vs QM3 '부진' 판매량 전년대비 13% 줄어…르노삼성 신차 출시로 반등 기대[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국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수입차량을 대표하는 임팔라(한국지엠주식회사)와 QM3(르노삼성자동차)의 지난해 판매량이 엇갈렸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QM3 판매는 크게 줄어든 반면 준대형세단 임팔라는 큰 폭 늘었다.현재 국내에서는 르노삼성과 한국지엠이 OEM 방식으로 해외에서 차량을 들여와 판매하고 있다. QM3, 임팔라, 카마로, 볼트 등이 대표적이다.12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르노삼성이 스페인 공장에서 들여와 판매 중인 QM3는 지난해 1만5301대 팔렸다. 2015년 2만4559대 보다 37.7% 감소했다.소형 SUV급의 경우 판매 1위 쌍용자동차 티볼리가 건재한 가운데 자동차/철강 | 정수지 기자 | 2017-01-12 16:28 현대차, 2월 판매 5.5%↓…고급차 판매 '빨간불' 현대차, 2월 판매 5.5%↓…고급차 판매 '빨간불' [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현대차가 지난달 내수와 수출에서 모두 부진한 성적을 보이며 전년보다 실적이 소폭 하락했다. 특히 현대차가 주력으로 삼았던 고급차의 판매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현대자동차는 2월 국내 4만6859대, 해외 31만3123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지난해보다 5.5% 감소한 35만9982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국내판매는 8.8%, 해외판매는 5.0% 줄어든 수치다.국내에서는 차종별로 쏘나타가 총 7306대로 최다 판매 차종으로 집계됐다. 쏘나타하이브리드는 이 중 1154대가 판매, 전년 같은 기간보다 판매가 3배 가까이 증가했다.하지만 그랜저(6369대), 아슬란(1054대), 제네시스(2402대), 에쿠스(552대)는 각 기업 | 송윤주 기자 | 2015-03-02 15: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