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상장 3사 합병·의료장비 기업 인수 속도"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상장 3사 합병·의료장비 기업 인수 속도"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2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29일 오전 열린 온라인 간담회에서 상장 3사(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 합병과 글로벌 의료장비 기업 인수합병(M&A)에 속도를 내겠다고 29일 밝혔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 시장에서 점유율 확장이 중요해진 시기 오너의 신속한 의사결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셀트리온그룹 상장 3사는 전날 열린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서 회장을 사내이사 겸 이사회 공동의장으로 선임했다. 서 회장은 임기 2년 동안 경영 일선에 복귀해 직접 셀트리온그룹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3-03-29 13:02 셀트리온,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 시운전 완료···4월부터 입주 셀트리온,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 시운전 완료···4월부터 입주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셀트리온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새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가 시운전을 완료하고 주요 기능을 확인하는 단계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다음달부터는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해 2분기 내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셀트리온은 지난 2020년 연구개발(R&D)·공정개발·임상시험을 한 번에 수행할 수 있는 복합 연구센터 신축을 결정했다. 이후 26개월간 공사 기간을 거쳐 지난 1월 건축물 사용 승인을 획득하고 2월 말까지 시운전을 완료했다.연구센터는 부지 대지 면적 1만33㎡(3000평)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지어졌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3-03-02 14:29 셀트리온, '항체 신약' 개발 박차···신성장동력 육성 셀트리온, '항체 신약' 개발 박차···신성장동력 육성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항체 신약을 개발하면서 신성장 동력으로 키운다. 이를 위해 연구개발 전문가들이 근무하는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를 짓고 4월 입주를 시작한다.13일 셀트리온그룹은 이런 내용을 담은 올해 주요 업무 목표를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초기 개발 물질 중 유망 대상을 선별하기 위해 항체 신약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으며 일부 항체는 후속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와 시너지에 초점을 두고 있다.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영역에서도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기 위해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3-01-13 15:31 셀트리온, 작년 영업익 7121억 '88.4%↑'···사상 최대 셀트리온, 작년 영업익 7121억 '88.4%↑'···사상 최대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셀트리온이 작년 연결 기준 매출 1조8491억원, 영업익 7121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22일 공시했다.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3.9%와 88.4% 증가한 사상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률은 38.5%에 달한다. 당기순이익은 1년 전보다 74.3% 늘어난 5192억원이다.작년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한 4987억원을, 영업익은 44.27% 늘어난 1647억원을, 당기순이익은 4.68% 증가한 99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셀트리온 측은 작년 바이오시밀러 제품군 확대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1-02-22 19:49 셀트리온·삼바, K-바이오 요람 송도 클러스터에 나란히 둥지 셀트리온·삼바, K-바이오 요람 송도 클러스터에 나란히 둥지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연수구 송도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에 힘을 쏟기로 했다. 이를 위해 셀트리온은 5000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조7000억원을 투자한다. 두 회사는 세계 무대에서도 인정받을 만한 경쟁력을 갖춰 K 바이오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는 포부다.18일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정부의 바이오헬스 산업 사업화 촉진 정책 발표에 화답해 각각 신공장 설립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날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바이오산업 현장방문 행사엔 문재인 대통령도 직접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0-11-18 17:20 셀트리온, 5천억 들여 3공장·연구센터 신축 셀트리온, 5천억 들여 3공장·연구센터 신축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셀트리온이 인천 연수구 송도에 제3공장과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를 세워 복합 바이오타운 조성에 속도를 낸다. 셀트리온은 4공장 건립 계획까지 발표했는데, 4개 공장이 모두 가동되면 생산 능력은 국내에서만 45만ℓ에 이를 전망이다. 18일 셀트리온은 인천 연수구 송도신도시 내 부지에 기공 발파를 시작으로 3공장 및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 건립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향후 제품 생산과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6만ℓ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3공장을 건립하고, 연구개발(R&D)과 공정개발, 임상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0-11-18 14: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