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검찰, '대장동 의혹' 하나은행 본점 압수수색 검찰, '대장동 의혹' 하나은행 본점 압수수색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하나은행 본점 압수수색에 나섰다.17일 법조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은 이날 오전 하나은행 본점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관련 부서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이날 압수수색은 검찰이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관련 수사에 본격 착수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가 곽 전 의원으로부터 사업상 편의를 제공받고, 이에 대한 대가로 아들 병채씨의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을 준 것으로 의 은행 | 이진희 기자 | 2021-11-17 12:06 김만배 "'그 분'은 없어···이재명, 인터뷰로 한 번 만나" 김만배 "'그 분'은 없어···이재명, 인터뷰로 한 번 만나"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인물인 김만배씨의 구속심사가 종료됐다.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문성관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를 받는 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오전 10시 30분 시작해 약 2시간 30분만에 종료했다.김씨는 심사를 마치고 나와 "변호인을 통해 충실히 소명했다"며 "현명한 재판부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겠다"고 말했다.앞서 김씨는 심사에 앞서 법원에 출석하면서 검찰에 제출된 녹취록에서 천화동인 1호 지분이 '그 분' 것으로 언급됐다는 데 대해서는 "그분은 전 경제일반 | 박시형 기자 | 2021-10-14 15:06 [문답] 김만배 "50억 클럽·이재명 재판거래 의혹 사실 아냐" [서울파이낸스 이슈팀]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11일 오전 9시 48분께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위해 출석했다.(다음은 현장 기자단과의 질의 응답)[기자] 700억 약정서 사실입니까?[김만배] 이런 소동을 일으켜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기자] 정치계와 법조계 350억 원 로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 어떻게 입장이 되십니까?[김만배] 검찰 수사에서 성실히 협조하겠습니다.[기자]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 누구입니까?[김만배] 그건 바로 접니다. 그리 경제일반 | 서울파이낸스 이슈팀 | 2021-10-11 10:59 [속보] 김만배 "천화동인 1호 내 것···재판거래 얼토당토 않아" [속보] 김만배 "천화동인 1호 내 것···재판거래 얼토당토 않아" [서울파이낸스 이슈팀]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실소유주 의혹이 제기된 천화동인 1호에 대해 "자신의 것"이라고 밝혔다.김씨는 11일 오전 9시 48분께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으러 나오면서 "소동을 일으켜 송구하다"며 "검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실소유주 의혹이 제기된 천화동인 1호에 대해선 "그건 바로 저"라며, "제기된 여러 의혹은 수익금 배분 등을 둘러싼 갈등 과정에서 특정인이 의도적으로 편집한 녹취록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경제일반 | 서울파이낸스 이슈팀 | 2021-10-11 10:20 국세청장 "화천대유 자금거래, 세법상 필요한 조치 취하겠다" 국세청장 "화천대유 자금거래, 세법상 필요한 조치 취하겠다"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김대지 국세청장이 8일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세법상 필요조치가 있는지 엄정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김 청장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류성걸 의원이 '화천대유의 차입금 이자금과 화천대유 투자사인 킨앤파트너스가 받았다는 이자율이 달라 세무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자 이렇게 답했다.앞서 류 의원은 "화천대유의 지난 2016년 감사 보고서상 이율은 6.9%인데 2017년에는 25.0%로 비정상적으로 차이가 크다"며 "특히 만기가 도래하지 않은 2 경제일반 | 나민수 기자 | 2021-10-08 15:11 고승범 국감 데뷔 '진땀'···가계부채·화천대유·암호화폐 (종합) 고승범 국감 데뷔 '진땀'···가계부채·화천대유·암호화폐 (종합)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이진희 기자]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6일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진땀을 빼야했다. 가계부채, 화천대유, 가상화폐 등 어느 것 하나 녹록치 않은 핫이슈들에 대한 여야의원들의 질타성 질문이 쏟아졌지만 소신발언으로 데뷔전 치고는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다. 먼저 1800조원을 넘어선 가계부채 문제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집중됐다. 여야는 대출 증가세를 엄격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고승범 금융위원장의 답변에 공감하면서도 실수요자 피해가 불가피한 총량 관리 방안에 대해서는 한목소리로 손질이 필 경제일반 | 김현경 기자 | 2021-10-06 18: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