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보 선임▲한영호(韓榮鎬) 경영전략담당 

[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21일 '2014 고객중심경영 성과인정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한 모범 임직원과 그 우수사례를 선발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메트라이프본사에서 전 세계 메트라이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메트라이프의 핵심 가치인 고객중심경영에 대한 실천 및 기여가 높은 임직원을 뽑아 시상할 예정이다.수상자는 업무 전반에 걸쳐 고객들의 불만사항을 개선하거나 업무처리 간소화 등 고객만족 향상을 주도한 개인 또는 팀이 된다.메트라이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를 메트라이프 그룹 내에서 공유하고 이를 통해 회사 정책이나 프로세스, 상품 및 서비스 등을 개선할 방침이다.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 사장은 "고객중심경영은 한국을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9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4 메트라이프 종합재무설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당신만의 브랜드를 설계하세요!(Design Your Brand with Financial Planning!)'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재무설계의 비전,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 그리고 전문 금융 지식과 실전 노하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금융시장에 대한 생생한 지식과 안목을 다룬 '마켓 세션'에서는 홍성국 대우증권 부사장의 '금융 시장 전망', 구동훈 세무사의 '세무 영업 전략', 국민은행 박원갑 위원의 '부동산 시장 이해 및 해법'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으며, 메트라이프생명의 대표 재무설계사들의 법인 영업 전략, 의료 컨설팅 영업 전략,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우수인증설계사를 10% 넘게 보유하고 있는 보험사가 9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새정치민주연합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두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생·손보사를 통틀어 우수인증설계사 비율이 평균치 10.5%를 넘는 회사는 9개에 불과했다.  생보사 중 지난해 우수인증설계사 비율이 많은 곳은 푸르덴셜 33.8%, 삼성생명 16.4%, ING생명 14.4%, 한화생명 14.2%, 메트라이프생명 13.9% 등이었다.반면 대형 생보사인 교보생명(9.8%)과 농협(4.7%)은 평균치를 하회했으며 현대라이프, 에이스생명, 라이나생명이 각각 1.5%로 가장 적었다.손보사의 경우 서울보증(13.5), 삼성화재(18.6%), 현대해상(10.6%) 등 순이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3가지 종류의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무) 라이프플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니즈(needs) 변화에 맞게 보장내용을 설계했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에 대한 니즈가 높은 경제활동 시기에 가입금액의 100%를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반면 건강 관리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는 은퇴 이후에는 사망보장을 가입금액의 50%로 낮추는 대신 질병, 재해, 입원 등의 보장을 2배로 높여준다.'(무) 스마트플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이 일시에 지급되는 기본형과 오래 살수록 보장이 더 강화되고 사망보험금이 최대 150%까지 늘어나는 증액형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은퇴시기 이후 질병, 재해, 입원, 장기간병

◇승진▲부사장 하정림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13일 지역아동센터를 돕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 날 자원봉사활동에서는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배움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5단 수납장'을 만들었다. 완성된 수납장은 모두 배움터 지역아동센터에 기증되어 기존의 낡은 수납장을 대체하게 된다.정부지원 및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지역아동센터에서는 기증받은 책상, 책장 등 아동들이 이용하는 가구가 노후돼 교체가 필요하지만 재정적 여유가 부족하다. 이에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필요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전개한 것이다.김종운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임직원들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나눔에 정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매월 진행하고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21일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등급인 'AAA'를 각각 획득했다. 아울러 두 기관으로부터 등급 전망 역시 ‘안정적(stable)’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두 기관의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라이프생명은 종신보험과 변액보험에서의 차별화된 영업경쟁력, 리스크 관리, 안정적인 손익구조, 자산건전성, 자본적정성 및 유동성 등의 사업항목과 재무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2013년 12월말 기준 메트라이프생명의 안전자산 비중은 82.6%로, 업종 평균인 59.6%와 비교하면 자산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이는 신용리스크가 매우 낮은 현금 및 예치금, 국공채, 특수채, 금융채, 보험계약대출 등의 안전자산

교보생명·LIG손보·현대해상 30~40% 감소[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일부 보험사들이 지난해 경영난으로 사회공헌비를 큰 폭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지난 회계연도 사회공헌활동에 1379억원을 집행했다. 이는 2012회계연도 1404억원보다 소폭 줄어든 수준이다.이 가운데 생보업계는 전년대비 1.98% 감소한 952억원을 사용했다. 특히 교보생명이 124억원으로 32.23% 큰폭 감소했다. 교보생명은 당기순익 대비 비중과 배당금 대비 비중이 각각 3.17%, 21.7%로 0.04%p, 2.21%p 감소했다.이어 삼성생명은 521억원으로 2.67% 감소했으며, 한화생명은 138억원 4.46% 줄어들었다. 이어 동양생명 11억원으로 33.57%, 미래에셋생명이 5억

생보사 12.2%p↑ 손보사 7.9%p↓[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보험사들의 자산건전성이 소폭 개선됐다.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말 보험사의 RBC비율은 283.3%로 전분기대비 5%p 상승했다.생보사는 298.5%로 전분기대비 12.2%p 상승했다. 금리연동형상품의 듀레이션 산출방식 개선으로 금리위험액 등 요구자본이 2.9%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교보라이프가 2916.3%p 하락한 7193.7%로 가장 높았으며, 에이스생명이 56.7%p 떨어진 453.9%로 뒤를 이었다. 이어 푸르덴셜생명이 11.7%p 하락한 420.5%, 메트라이프생명은 14.5%p 오른 392.6%, PCA생명이 9.0%p 떨어진 375.3%, 라이나생명은 6.4%p 하락한 356.8%, 삼성생명은 26.2%p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15일 종신연금에 사망보장을 더한 '(무)언제나 더받는 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연금개시시 약관에서 정한 110%에서 135%까지의 보장비율을 적립금에 곱한 '보장금액'을 설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금개시 이후 시중금리에 따른 공시이율이 하락해 연금액이 감소하더라도 보장금액은 유지되기 때문에 더욱 안정적인 노후자금 마련이 가능하다.여기에 가입자가 조기 사망하여 연금을 계속 수령할 수 없는 경우 보장금액에서 수령한 연금총액을 뺀 나머지 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해준다.예를 들어 1억원을 적립한 남성이 58세부터 연금을 받는다면 약관에 따른 120%의 보장비율을 곱한 1억2000만원이 보장금액이 된다. 연금을 연 400만원씩 10년간 받는 도

◇부사장 ▲Operations담당 박주민  ◇전무 ▲IT담당 김대일 ▲상품개발담당 황준 ▲HR담당 김상수 ▲GA Channel담당 이상윤 ▲Audit담당 조기병 

지난해말  14만4792명…3년 전보다 3.68% 줄어[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신판매채널 활성화 등 영업환경이 급변하면서 생명보험사들의 전속 설계사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손보사들의 전속 설계사 수도 감소세로 돌아섰다.16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생보사들의 설계사 수는 14만4792명으로 지난 2010년 말 보다 3.68%(5538명) 감소했다. 남성 설계사 수는 3만7618명으로 7.3%(2963명) 감소했으며, 여성 설계사 수는 10만7174명으로 2.34%(2575명) 줄어들었다.   그동안 생보업계 설계사 수는 2008년 말 17만6090명, 2009년 말 16만5705명, 2010년 말 15만330명, 2011년 말 15만3124명, 2012년 말 15만7004명 등

신계약 비중, 전년동기比 8.8% 증가[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생명보험사들이 지난해 저축성보험 대신 보장성보험에 집중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지난 회계연도(2013년 4~12월) 생보사들의 신계약 수입보험료 중 보장성보험의 비중은 78.3%로 전년동기대비 8.8%p 확대됐다.회사별로 현대라이프생명이 96.7%로 18.3%p나 늘어났으며, 우리아비바생명도 85.7%로 14%p 증가했다.이어 NH농협생명이 49.8%로 12.3%p, 교보생명은 81.9%로 9.9%p, KDB생명은 74.4%로 9.4%p, 미래에셋생명은 76.1%로 8.9%p, 동부생명은 86.4%로 8.9%p, 흥국생명은 83.3%로 8.7%p, 푸르덴셜생명이 85.6%로 8.3%p, 삼성생명은 77.9%로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11일 고객불만 발생시 신속한 조치와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민원 Early Warning(조기경보) 제도'를 시행한다.이 제도는 고객불만 사항을 접수한 본사, 지점, 콜센터 등의 고객접점 담당자가 신속하게 관리자에게 전달 및 적극적인 고객응대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불만사항 확인부터 처리완료까지의 모든 조치사항을 VOC(Voice Of Customers, 고객의 소리) 시스템에 관련 내용을 실시간 기록·관리·공유하는 제도다.만약 고객접점에서 고객불만이 해소되지 않았을 경우 메트라이프생명은 VOC시스템의 미결사항을 바로 확인해 빠르고 구체적인 민원조치를 함으로써 고객이 느끼는 체감 서비스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아울러 메트라이프생명은 정부의 민원감축 정책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서울대학교 노화·고령사회연구소와 '3차년도 한국 베이비부머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구 조사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진행하는 2014~2015년간 3차년도 베이비부머 공동 연구는 현재 베이비부머들의 삶의 양상과 주요 이슈를 파악하고 1, 2차 년도 자료와 통합한 데이터를 구축하여 한국 사회 베이비부머들의 삶의 변화상을 이해하고 미래 노년인구의 모습과 그 사회적 대응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한경혜 서울대학교 교수는 "베이비붐 세대의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고 해결하는가에 따라 이들 집단이 고령화, 저출산 시대의 소중한 사회적 자원이 될 수도 있지만, 경제적·사회적 비용의 대상이 될 수도 있기에 결국 우리 사회의 미래가 달려있다

지난해 11월 13%↑…부동산대출도 12% 증가[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보험사들이 대출영업에 적극 나서면서 부동산담보대출과 신용대출 증가폭이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상당수 보험사들이 대출영업을 강화하면서 불완전판매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21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일부 보험사들은 아파트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사업자대출, 신용대출 등에 할인혜택을 제공하면서 공격적으로 대출영업에 나서고 있다.  이에 보험사들의 대출 잔액도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생보사들의 2013년 11월 기준 신용대출 잔액은 19조8477억원으로 전년동월(17조1950억원)대비 13.36% 증가했다.보험사별로는 현대라이프가 1057억원으로 292.41%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이어 메트라이프생명이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8일 용산구에 위치한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준비됐으며, 연간 9회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메트라이프생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께 큰절로 새해인사를 올리고 레크레이션과 음식을 대접했다.  김종운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보험의 가치는 단순히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닌 고객에게 신뢰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고, 진정한 신뢰와 서비스는 이웃사랑의 실천 속에 느끼고 깨닫는 것"이라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소제기건수, 106건으로 29% 증가[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지난해 생명보험사들의 분쟁조정신청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가 소비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사례도 늘었다.6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생보업계의 지난해 분쟁조정신청건수는 1만3883건으로 전년동기(1만2614건)대비 10.06%(1269건) 증가했다.   삼성생명이 232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교보생명 1515건,한화생명 1262건, 동양생명 1004건, 알리안츠생명 915건, 신한생명 837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라이나생명 733건, 우리아비바생명 625건, 흥국생명 613건, ING생명 561건, 미래에셋생명 527건, KDB생명 498건, 메트라이프생명 347건, NH농협생명 341건 등 순이었다.

국내사 74점·외국계 64.6점…AIA 등 7개사 '저조'[서울파이낸스 공인호기자] 국내 19개 생명보험회사를 대상으로 미스터리쇼핑을 실시한 결과 7개사가 '저조'  등급을 받았다. 특히 국내사보다는 외국계 생보사의 평가가 나빴다.27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된 미스터리쇼핑은 보험설계사 54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12월중 실시됐으며, 적합성원칙(4개 항목, 30점 배점) 및 상품설명의무(10개 항목, 70점 배점)로 구분해 총 14개 항목을 평가했다.평가결과 미래에셋생명, 삼성생명, 한화생명 등은 80점대로 '양호' 등급을 받은 반면, 우리아비바생명, 현대라이프생명, AIA생명, ING생명, KB생명, KDB생명, PCA생명은 60점 미만의 '저조' 등급을 받았다.90점 이상인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