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진단비, 비갱신으로 최대 1000만원 보장[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흥국화재는 지난달 출시된 '무배당 유병자를 위한 보장보험'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흥국화재의 무배당 유병자를 위한 보장보험은 과거 병력이 있어도 간단한 조건에 부합하면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가입 조건은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추가검사 필요소견이 없고, 2년 이내 상해, 질병으로 인한 입원, 수술이 없고, 5년 이내 암, 협심증, 심근경색, 간경화증, 뇌졸중증, 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 진단, 입원, 수술이 없으면 유병자심사형1종에 가입할 수 있다.가입시 '뇌졸중 진단비' 특약을 선택하면 비갱신으로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장을 받을 수도 있다. 일반암(
보험 | 서지연 기자 | 2017-07-20 09:33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MG손해보험은 '2030보험'을 개정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 상품은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학업, JOB, 결혼, Beauty, 레저, 건강, 운전'의 7가지 테마로 생활 속 위험을 종합 보장한다.새로운 '2030보험'은 등산, 스키, 축구, 골프 등 스포츠활동 중 발생한 상해사망 또는 후유장해는 물론 질병으로 영구치 발거를 진단받을 경우 치아보철치료(임플란트, 브릿지, 틀니)에 대한 보험금을 지급한다.또 저금리 시대에 2.5% 확정금리를 제공해 2030세대가 보험기간 동안 충분히 보장받고 만기 시에는 목돈을 마련해 여행, 결혼, 학자금 등에 활용할 수 있게 했다.이 상품은
보험 | 서지연 기자 | 2017-07-04 15:17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자녀가 최대 11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롯데 사랑 Dream 자녀보험'을 판매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폐렴, 천식 등 12대 다발성 질환 입원비와 다발성 소아암 진단비를 담보한다. 아토피 피부염, 중이염, 축농증 등 면역력 저하로 걸리기 쉬운 대표적인 환경성 생활질환들을 보장한다.이 질환으로 입원 시(3일 초과시) 보험금을 지급하고, 성인관련 질병(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암통원비, 암수술비 등)도 0세부터 최대110세까지 집중 보장한다.또 영구치에 대한 보철·보존치료뿐만 아니라 유치의 보존치료까지 보장한다. 임플란트, 틀니 치료시 치아 당 100만원, 브릿지 치료 시 치아 당 50만원을 보장한다.
보험 | 서지연 기자 | 2017-06-29 13:56
올해 경쟁 심화 2~3위권 판도 변화 주목[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손보업계 상반기 어린이보험 시장에서 현대해상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삼성화재 점유율이 다소 감소했지만 KB손보, 동부화재, 메리츠화재는 소폭 올라갔다.14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5개사(삼성화재·현대해상·동부화재·KB손보·메리츠화재) 기준 1~5월 기간 동안의 어린이보험 점유율은 현대해상 37.4%, KB손보 21.2%, 메리츠화재 17.7%, 동부화재 13.2%, 삼성화재 10.5% 순으로 집계됐다.지난해 기준 어린이보험 점유율은 현대해상 32.6%, KB손보 19.8%, 삼성화재 18.3%, 메리츠화재 16.7%, 동부화재 12.6% 순이었다. 지난해 대비 현대해상(4.8%p↑), KB손보(1.4%p↑), 메리츠
보험 | 서지연 기자 | 2017-06-14 10:46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24일 여의도 월드비전 사옥에서 민간구호단체(NGO)인 월드비전과 업무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3대진단비(암·뇌·심장)는 물론 상해·질병 입원비, 수술비 등을 무료로 보장해주는 '기부보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한화손보는 이 캠페인을 위해 사회적 책임의 의미를 담은 '한화행복나눔보장보험'을 개발했다.골절(치아파절제외)진단비를 기본계약으로 일반상해후유장해,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 상해·질병 입원비, 상해·질병 수술비, 골절수술비 등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보장기간은 5년이다. 한화손보는 월드비전이 추천하는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보험료를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이 상품은 무료보험 외에도 보
보험 | 서지연 기자 | 2017-05-24 15:34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삼성화재는 실손의료비와 암∙뇌∙심장 3대 질환을 통합 보장하는 '다이렉트 건강보험'을 출시, 판매 중이라고 13일 밝혔다.'다이렉트 건강보험'은 만 19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5년마다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된다. 보장 내용은 실속형, 표준형, 고급형 중 선택 가능하다.암, 뇌, 심장 관련 질환 보장을 강화했다. 암의 경우, 특정소액암주, 일반암, 10대 주요암 등 암 종류에 따라 단계별로 집중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암 재진단 시에는 '재진단암 진단비' 담보를 통해 재발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단, 직전 진단 확정일로부터 2년이 지나야 한다.뇌∙심장 질환의 경우, 고객 니즈가 높은
보험 | 서지연 기자 | 2017-04-13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