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샤 한국지엠 사장 "수출 감소분 10만대 만회" 호샤 한국지엠 사장 "수출 감소분 10만대 만회" [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이 쉐보레의 유럽 철수 등으로 인한 수출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7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쉐보레 터보 트랙 데이' 행사에서 "트랙스를 미국에 5만대 수출한 데 이어 다음주에는 우즈베키스탄으로 넘어가 SKD(부분조립) 형태로 5만대 수출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며 "수출 감소분 중 총 10만대를 만회했으며 나머지 5만대를 만회하기 위해 노조의 협의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한국지엠은 올해 1~10월 누적 기준으로 12만3928대를 판매,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12년만에 최고 내수 실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쉐보레 유럽 철수로 15만대 가량의 수출량이 감소했다. 여기 기업 | 송윤주 기자 | 2014-11-07 18:31 '정몽구의 車' K9, 부분변경 모델 외관 공개 '정몽구의 車' K9, 부분변경 모델 외관 공개 [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기아자동차가 이달 중순 출시를 앞두고 있는 K9 부분변경 모델의 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이번 K9 신차에는 현대차 에쿠스에 장착된 8기통 5.0 엔진이 기아차 최초로 적용된다.외관 디자인은 전면부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기존 가로바 형태에서 크롬 재질이 추가된 그물 형태로 바꾸고 후면부는 리어 램프의 디자인이 더 크게 변경됐다. 여기에 대형 차급에 맞도록 신규 디자인된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휠도 장착됐다.K9 부분변경 모델에 얹은 V8 타우 5.0 GDI(배기량 5038cc)는 지난 2010년에는 북미 지역에서 '2011 10대 최고 엔진에 선정된 바 있으며 현대차 에쿠스도 적용되는 대표 엔진이다. K9 5.0 모델은 미국에서 K900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 기업 | 송윤주 기자 | 2014-11-03 10:07 '젊어진' 벤츠, 국내 컴팩트카 시장 집중 공략 '젊어진' 벤츠, 국내 컴팩트카 시장 집중 공략 26일까지 컴팩트카 전용 체험관 '메르세데스 미' 운영[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국내에서 중후한 이미지로 중장년층의 인기를 독차지해온 벤츠가 최근에는 컴팩트카 판매에 힘을 실으며 젊은 소비자 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22일 강남구 신사동 세로수길에서는 젊은 감각을 담은 벤츠의 컴팩트카 전용 전시관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가 오픈했다. 메르세데스 미는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같은 이름의 전시장을 본떠 만들었으며 26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젊은층을 위한 체험관답게 전시장은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의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은 곳에 위치했다. 클럽처럼 직접 DJ가 비트 있는 음악을 틀어주고 패션 아이템, 최신 전자기기 등이 비치돼 있 기업 | 송윤주 기자 | 2014-10-22 15:07 현대차, 수출부진에 해외전략 수정…'선택과 집중' 현대차, 수출부진에 해외전략 수정…'선택과 집중' 인도서 판매 호조…'신형 i20'로 유럽시장 반전 노려 [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최근 현대차가 해외 수출에 경고등이 켜지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생산 및 판매 전략을 수정하고 있다. 인도와 터키에서 현지 공장의 생산 계획을 변경하는 한편 부진한 유럽 시장에서는 신형 i20의 현지 전략형 모델을 내놓을 예정이다.11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차는 해외 수출 30만9555대를 기록, 지난해 같은 달 33만2605대보다 6.9% 감소했다. 이는 37만4317대를 기록한 4월 이후 4개월 연속 감소세로, 월 기준으로는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적은 수출량이다.이에 정몽구 현대차 회장은 추석 기간 휴가도 반납하고 해외 출장길에 오르는 등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 회장은 지난 6일 인도로 향하 기업 | 송윤주 기자 | 2014-09-11 14:53 르노삼성, SM7에 마그네슘 판재 최초 적용 르노삼성, SM7에 마그네슘 판재 최초 적용 [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르노삼성이 포스코와 함께 자동차용 마그네슘 판재 부품을 개발, 신형 SM7에 장착한다.르노삼성자동차는 포스코와 함께 마그네슘 판재 차체 부품을 개발해 세계최초로 양산차에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르노삼성과 포스코는 2012년 1월부터 올해 8월가지 약 20억의 연구비를 공동 투자해 마그네슘 판재를 양산차에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마그네슘은 실용금속 중에서도 가장 가볍고(비중 1.74g/㎤) 강도가 높으며 국내 유일의 활용 가능한 대규모 부존자원이라는 이점도 있다. 또 진동 감쇠능력과 방열성능이 뛰어나고 재활용하기도 쉬워 자동차용 소재로 적합하다.이번에 개발된 마그네슘 판재 부품의 무게는 기존 철강 부품의 3.6kg에서 2.2kg을 줄인 1.4kg로 무려 61%나 가벼워졌 기업 | 송윤주 기자 | 2014-08-28 17: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