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개소···실무인력 교육·콘텐츠 제작 등 지원
김해시,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개소···실무인력 교육·콘텐츠 제작 등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김해시)
(사진=김해시)

[서울파이낸스 (김해) 조하연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서 전국 주요 도시에 구축 중인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eXter, 덱스터)가 김해시에 문을 열었다.

김해시가 27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1층에서 홍태용 김해시장, 전춘우 코트라 부사장, 관내 기업대표, 인제대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 덱스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해 덱스터는 온라인 방식의 수출을 원하는 기업체는 물론 소상공인,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수출 제품의 사진 콘텐츠 제작과 거래플랫폼 등록, 바이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무역 관련 취업·창업자 대상의 디지털무역 실무인력 교육도 진행한다.

한편 김해시는 덱스터 활성화를 위한 기업홍보 활동과 함께 10월 초 무역사절단 파견을 시작으로 글로벌 수출박람회 참가 지원, 국제조선해양 수출 상담회 지원 등으로 하반기에도 관내 수출기업 지원에 힘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