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시아나, 한국관광공사와 업무제휴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박찬법 금호아시아나그룹 항공부문 부회장은 15일 한국관광공사에서 오지철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해외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21개국 65개 도시 82개 노선을 운항하는 아시아나 국제선 항공기 50대에 한국 관광브랜드인 'Korea Sparkling'의 상징물을 1년간 부착하게 된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의 해외 광고 및 홍보물에는 아시아나 CI 및 항공기가 활용되는 등 공동 브랜드마케팅을 실시하게 된다. 아울러 공동 방한상품 개발 및 판촉, 해외홍보활동 등의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하게 된다.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한국관광공사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항공여행과 관광의 전 분야에서 상호협력체제를 기업 | 이광호 | 2008-04-15 10:48 아시아나, 인천~파리 왕복 137만원…대한항공보다 23만원 싸 [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아시아나항공은 31일 인천~파리 노선에 신규 취항하면서 항공요금을 경쟁사인 대한항공보다 약 18% 싼 가격을 책정했다. 3개월짜리 왕복항공권의 경우 홈페이지(www.flyasiana.com)에서 137만원(유류할증료와 세금 제외)에 판다. 같은 기준의 대한항공 왕복항공권 온라인 판매가는 160만원. 1년 체류 왕복 항공권은 210만원으로 대한항공(225만원)보다 15만원이 싸다. 이 노선은 국내 항공사 중에선 대한항공만 운행해 왔던 곳. 아시아나항공은 월·수·금요일 한 차례씩 왕복 운항한다. 대한항공은 매일 한 편씩 왕복 운항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정상 가격보다 4~15% 할인된 파리·런던·프랑크푸르트행 항공권을 기업 | 문선영 | 2008-03-05 08:42 설!..."신용카드 잘 쓰면 福이 와요" ▲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설날을 맞아 카드사들의 설 마케팅이 한창이다. 백화점과 할인점의 무이자 할부 서비스는 물론 기프트카드, 귀성버스와 설날 특별 전세기 운항까지 각종 사은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비씨카드는 재물과 풍요의 쥐띠해 설날을 맞아, 다양한 혜택으로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비씨카드는 설 명절을 맞아 쇼핑 뿐만 아니라 여행 등 여가 활동에 대해서도 고객들의 카드이용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오는 2월 10일까지 대형할인점, 백화점, 가전, 홍삼 등의 유통업종과 여행, 숙박 업종 등 총 17개 주요업종(2만 5천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 여행을 떠나는 여행족도 비씨카드가 2금융 | 이광호 | 2008-01-19 11:50 국제선 항공료 인상 '줄줄이'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새해들어 국제노선의 항공 요금이 잇따라 오르고 있다. 항공사들이 유류할증료를 인상하거나, 할증료 인상 대신 운임을 올려 받는 것이 추세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치솟는 유류비를 보전하기 위해서다.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6일부터 국제선 항공요금을 대폭 인상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건설교통부로부터 유류할증료 인상에 대해 승인을 받아 16일부터 유럽 왕복 항공 요금을 기준으로 10만원 정도 올리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유럽, 미주, 호주 노선의 유류 할증료를 기존 52달러에서 104달러로 올리고, 제주 또는 부산발 후쿠오카행은 7달러에서 22달러로 올리는 등 100에서 150% 정도 인상했다. 이 보다 앞서, 지난 1일 대한 기업 | 이상균 | 2008-01-13 17:39 태안 피해어민, 삼성重에 사과-배상 요구 삼성重에 요구서 전달...인수위에도 건의서 [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태안앞바다 기름유출사고 피해어민들이 삼성중공업에 사과와 함께 어민들에 대한 배상 등 피해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9일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을 비롯, 태안앞바다 기름유출사고 피해어민 대표 20여명은 1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중공업 본사를 방문해 삼성의 즉각적인 사과와 피해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요구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들은 요구서를 통해 삼성중공업에 풍랑주의보에 의해 악화된 기상상황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무모하게 선박의 운항을 계속하도록 결정한 데 대한 책임표명, 오염된 서 남해안을 회복하기 위해 취할 조치, 피해 어업인들을 위한 지원계획 등을 밝힐 계획이다. 어민대표들은 이어 대 기업 | 문선영 | 2008-01-09 18:56 "기름유출 사고, 예인선 무리한 운항탓" 해경, 유조선도 책임…3~4명 형사 처벌[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유조선 ‘허베이 스피리트호’와 충돌사고를 낸 삼성중공업 소속 예인선단은 기상이 악화되면 피항하거나 닻을 내려야 하는데도 입항 일정에 따라 무리하게 운항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유조선도 충돌 위험에 적절한 조처를 취하지 않은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태안해경은 우선 19일 삼성중공업 소속 크레인 예인선과 유조선 선장 등 4∼5명을 해양오염방지법 위반 혐의로 형사처벌키로 하고 처벌 수위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예인선 2척의 선장 조모(51), 김모(45)씨 등 3∼4명은 대규모 해양오염을 일으킨 사건의 중대성을 감안해 구속수사가 불가피한 기업 | 박민규 | 2007-12-19 23:37 바다로 간 '바다이야기'? 인천-중국 운항 배안에서 성행..."단속은 못한다?"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사행성 조장과 비리혐의를 동시에 받으면서 지난해 온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바다이야기'가 바다에서 다시 출몰했다. 말 그대로, '바다이야기'가 '바다'로 갔다고나 할까. 숨죽였던 바다이야기가 부활한 곳은 인천과 중국 잉커우 항을 왕복하는 여객선 배 안에서다. MBC의 17일 보도내용이다. 경제일반 | 이상균 | 2007-11-18 09: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119219319419519619719819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