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1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G패션, 올해 영업익 40% 성장할 듯" [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4일 LG패션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 성장률이 40%에 달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 3000원에서 3만 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윤효진 연구원은 "올 2월 서울 문정동을 1호점으로 스포츠 멀티매장 '인터스포츠'를 런칭할 예정"이라며 "올해안에 3개까지 매장수가 확대돼 하반기 이후 의미있는 실적 기여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LG패션의 매출액을 전년보다 21.2% 증가한 3009억원, 영업이익은 10.6% 늘어난 397억원 으로 추정했다. 운 연구원은 "이같은 실적은 다섯분기 만에 플러스 성장세로 돌아선 것이라 긍정적"이라며 "이는 지난해 초 신규 런칭한 브랜드들의 증권 | 김기덕 기자 | 2010-01-14 09:08 대한항공, 올해 영업이익 최고치 예상…목표가'↑' [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현대증권은 14일 대한항공에 대해 국내 여객수요의 증가에 따른 실적모멘텀이 존재하고 장기적으로 양호한 수익성 유지 및 동북아 항공시장에서의 경쟁우위 확보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 7000원에서 7만 1000원으로 상향했다. 이기명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환율 하락, 여객수요의 이연효과 및 화물부문 수익성 상승이 기대된다"며 "2010년 영업이익은 과거 최고치를 기록한 2007년 수준과 유사한 수준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국내 항공업에서의 제한적 경쟁 및 선점효과로 인한 성장성을 유지하고 아시아 지역 주요항공사로서 여객수요의 다변화를 통한 이익의 안정성도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한항공은 세계경제의 다변화 및 아시아 지역의 증권 | 전보규 기자 | 2010-01-14 09:04 대우證: 기아차·LG디스플레이·대한항공 등 ◇코스피 ▲기아차(신규) - 신차 및 소형차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판매 증가와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2010년 외형 및 영업이익의 성장세 지속될 전망. 해외법인 손실 소멸과 유동성 개선에 힘입어 단독 뿐 아니라 연결 기준 이익 증가와 재무 안정 추세 지속. 2010년 이후에도 실적 턴어라운드 지속에 따른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유지. ▲LG디스플레이 - 패널 가격 연착률 전망: 중국 춘절, 월드컵 등의 이벤트로 상반기 LCD TV수요 견조하여 2010년 1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개선. 구조적 공급 과잉 넘어서는 경쟁우위 보유: LED TV 패널시장 점유율 확대로 수익성 유지. 중국 8세대라인 건설 통해 로컬 세트업체로 고객기반 확대 가능. 비수기 이후 강한 실적 모멘텀 감안시 추가적인 상승 여력 충분하다고 판단. 증권 | 전보규 기자 | 2010-01-14 08:23 동양종금證: 아모레퍼시픽·신한지주·삼성전기 등 ◇대형주 ▲아모레퍼시픽(신규) - 2010년 설화수 브랜드 진입 등 중국 사업 본격확대 전망. 자산재평가 실시 결정으로 기업가치 상승 가능. 프리미엄 시장 확대 및 남성화장품 수요 증가로 장기적 성장 동력 보유. ▲ 신한지주 - 3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하며 은행권 내에서도 차별화된 이익창출능력 확인. 2010년 금리 상승으로 순이자마진 회복추세 지속될 전망. 비은행 계열사의 호조로 이익안정성 확대 예상. ▲ 삼성전기 - MLCC 의 경쟁력 상승으로 현재 2위인 글로벌 M/S(17%) 상승 추세 지속 가능. LED TV 주매출처의 고속 매출 성장으로 인한 수혜 전망. 원/엔환율 우호적 환경 지속에 따라 일본 부품업체와의 경쟁에서 유리한 입장 지속. ▲ 대한항공 - 신종플루 확대 소식에 불구하고 8 증권 | 전보규 기자 | 2010-01-14 08:14 한화證: 대림산업·대우증권·GKL 등 ◇대형주 ▲대림산업 - 재무적 리스크가 완화되고 있으며 향후 미분양 주택비용 상각의 가능성이 낮다는 점에서 주가 할인 요소가 빠르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 증가하는 중동발 해외 수주 모멘텀 역시 동사의 타 대형 건설사 대비 저평가 요인을 축소할 것으로 전망. ▲대우증권 - 원화 강세 압력이 가중되는 국면에서 타 업종대비 증권업의 상대적 매력이 부각되는 국면. 업종 대표주인 동사의 부각 기대. 기존의 강력한 브로커리지 영업력에 산은과의 시너지를 통한 IB 영업력 강화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기대. ▲GKL - 외국인 관광객의 대규모 증가를 통한 수혜 기대. 5월부터 소비 수준이 향상되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무비자 입국을 시행할 방침도 호재. 게임칩 구입시 신용카드 사용 허가 등 기타 우호적인 정책적 방침도 증권 | 전보규 기자 | 2010-01-14 08:05 채권단, "하이닉스인수 지금이 적기" "지금이 하이닉스 인수 적기"[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주채권 은행인 외환은행을 포함한 채권단이 13일 은행연합회에서 하이닉스 M&A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금이 하이닉스 인수의 적기'임을 강조했다.외환은행 전중규 부행장은 "최근 반도체 시황과 영업실적, 유동성 등을 감안하면 하이닉스는 매력적인 기업"이라며 "반도체 산업의 경우 경기예측이 어렵고 거액의 투자부담이 있다는 지적이 있지만 하이닉스는 매년 1조원 이상의 현금 창출력을 보여왔다"고 강조했다.앞서 채권단은 지난달 20일 국내 기업을 상대로 공개경쟁 입찰 공고를 냈으며, 이달 29일까지 인수의향서를 제출 받기로 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이날 설명회에는 하이닉스 인수에 관심이 있는 잠재 은행 | 공인호 기자 | 2010-01-13 16: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25122522253225422552256225722582259226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