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경쟁력을 규모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한 결과 외국계 및 그룹 계열사들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국계 생보사들의 경쟁령 강화는 시장 점유율 확대 추세와 맞물려 관심을 끈다. 손보사들은 삼성화재등 그룹 계열사들이 강세를 보였으며 현대해상은 경쟁력이 다소 뒤쳐지는 것으로 평가됐다.보험소비자연맹은 4일 생보사 22개, 손보사 11개 등 생손보사들의 2002사업연도 3분기(10~12월) 경영공시 자료로 경쟁력을 분석한 결과, 생명보험사는 푸르덴셜, 삼성, 메트라이프 순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또한, 손해보험사는 삼성, 동부, LG, 동양화재 등 그룹 계열사들이 여전히 높게 평가됐다. 이번 경쟁력 평가에서 외국계 생보사들은 10위권내에 푸르덴셜, 메트라이프회에 ING생명, 라이나, PCA
보험 | 서울금융신문사 | 2003-06-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