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프로프레임 공급 차질 예고” 대법원재판 길어야 1년이내 마무리 적어도 1000억원대 소송 이어질 듯 프로프레임을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티맥스소프트가 대법원에서 패소하면 이 프로그램을 사쓰고 있는 업체들은 대형송사에 말려들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티맥스소소프트가 인도 TCS(옛 FNS)의 뱅스 프로그램을 고쳐서 배포하지 말라는 고등법원의 판결 이후 이 문제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전화가 티맥스에 빗발치고 있고 특히 프로프레임을 사용중인 고객을 중심으로 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문제는 소송당사자인 티맥스소프트와 큐로컴이 모두 대법원 상고라는 최종 결정만 기다리며 극단적인 감정대립을 보이고 있어 해법이 쉽지 않다는데 있다. 향후 전개될 두 회사의 대법원 소송과 그 여파를 전망해 본다. ■대법원 상고 재판 전개는 고등법원 판결에 불복 전자/IT/통신 | 김동기 기자 | 2009-06-19 14:11 IT서비스산업의 해외진출 강화 전략 IT서비스산업의 해외진출 강화 전략 글로벌 IT서비스기업인 미국 IBM, Accenture, 유럽 Cap Gemini, 인도 TCS, 일본 NTT Data 등은 그 동안 고품질의 서비스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축적하면서도 고급인력과 브랜드파워까지 앞세우면서 글로벌시장에서 우위를 더욱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국내 IT서비스산업은 시스템개발 및 구축, 운영에 과도하게 편중된 시장 구조와 지속적인 인력에 대한 투자도 부족해지고 결국 글로벌 브랜드의 위상 하락과 정보지식 품질과 기술력에 부재로 나타나면서 IT강국과는 멀어지고 있다.현재 미국을 비롯한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IT서비스산업이 전체 GDP에서 각각 3.4%와 2.1%정도를 차지하고 있지만 국내 IT서비스산업은 겨우 0.07%에 불과한 실정으로 제조업에서 지식정보화 사회로 전환에 기고 | 윤일선 연구원 | 2009-03-20 18:45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