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규제완화 ‘빨리빨리’, 세금인하 ‘천천히’ 거래세금 관련 ‘묵묵부답’...정책 불균형 '빈축'[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글로벌 금융 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금융당국의 정책행보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마디로 정책불균형이 문제다. 금감원의 규제완화는 잇따르고 있는데 반해, 실질적 부담으로 작용하는 주식거래세금은 인하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투자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주식을 거래할 때 증권거래세와 농어촌 특별세, 배당소득세 등을 납부해야 한다. 28일 현재 증권거래세는 0.3%의 세율이 적용되고 있으며 여기에는 농어촌 특별세 0.15%가 포함된다. 코스닥시장 역시 동일한 세율의 증권거래세를 징수하고 있다. 특히 배당소득세의 경우 연 14%의 높은 세율이 적용돼 투자자들에게 증권 | 박선현 | 2007-12-29 11:36 농협, 수익증권 연계계좌 개설 서비스 농협, 수익증권 연계계좌 개설 서비스 ▲ 농협, 수익증권 연계계좌 개설 서비스 © 서울파이낸스[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농협이 3일부터 NH투자증권과 연계해 전국 3,400여개 지역농(축)협 점포에서 ‘NH수익증권계좌 개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NH수익증권계좌 개설 서비스’ 시행을 통해 도시지역에 비해 금융서비스가 열악한 농어촌, 산간 벽지 지역의 주민들도 손쉽게 수익증권, 펀드 등에 가입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서비스는 농협에서 NH투자증권의 수익증권 계좌를 대행 개설해 주고, 수익증권 매수 매도거래는 고객이 직접 인터넷이나 ARS 등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가입자격은 개인 법인 모두 가능하고 신규가입금액은 제한이 없다. 또한 수익증권 거래에 따른 매수 매도자금은 수익증권 계좌와 연계된 농 은행 | 문선영 | 2007-12-02 12:05 참여정부 '주식호황'...14조 '세금풍년' [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참여정부 들어 주식시장이 대세 호황을 누리면서 증권거래로 인한 세금이 14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0일 2003년부터 올 9월까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총 거래대금은 5338조 857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참여정부 들어 증권거래세와 농어촌특별세 명목으로 주식거래시 거둬들인 세금은 모두 14조 4405억원에 이른다. 박선현 기자 증권 | 박선현 | 2007-11-10 23:00 "고소득자가 빚 더 쓴다" 가구당 평균부채 2740만원…빚지는 이유는 단연 '내집마련'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우리나라 국민들이 빚을 지는 원인 중 50%는 '내집 마련'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득이 많을 수록 빚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적당한 빚은 재테크의 일환이라는 인식이 반영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가구당 평균부채는 2740만원이다. 1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06년 가족 보건·복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가구의 46.9%는 부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액수별로는 1억원 미만이 39%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1억~1억9999만원 5.0%, 2억~2억9999만원 1.5%, 3억~4억9999만원 0.8%, 5억원 이상 0.6% 등이다. 빚을 지게 된 원 경제일반 | 이광호 | 2007-10-17 12:16 금융회사 해외사무소 설립 '맘대로!' 금융당국 허가 필요 없어...저축은행 펀드 판매 허용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앞으로는 저축은행에서도 펀드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또 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에서도 아파트 관리비를 납부하거나 연금, 정책자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금융기관들은 금융감독당국과 사전 협의없이 재정경제부에 신고만 하면 해외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11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하고 권오규 경제부총리와 김용덕 금융감독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장관회의를 통해 이같은 `금융산업 영업 및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선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수익 대부분을 예대마진에 의존하고 있는 저축은행이 대출 부진이나 연체 증가로 건전성이 악화될 우려가 있는 만큼 2금융 | 이광호 | 2007-10-11 16:03 농협, '슈퍼모기지론' 출시 ▲ 농협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농협은 상환기간이 최장 30년인 장기모기지론인 '슈퍼모기지론'을 25일부터 전국 지역농축협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슈퍼모기지론'은 내집마련 목적으로 주택자금이 필요하거나 도시지역의 주택을 담보로 전원주택 구입을 희망하는 도시민, 또는 주택을 담보로 가계자금이 필요한 개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상품이다. 상환기간은 일시상환시 10년, 분할상환시 최장 30년까지 가능하고 분할상환시 원금의 40%까지 만기에 상환할 수 있도록 해 할부기간중 상환부담을 완화시켰다.고정금리와 변동금리 결정을 매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대출액의 20%까지는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이 상품은 시단위 이상 은행 | 박민규 | 2007-06-24 11:10 미래에셋증권-우체국, 전략적 업무 제휴 [서울파이낸스 김참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우정사업본부와 증권계좌 개설 업무제휴로 도심지역에 편중되어 있는 자산관리서비스를 농어촌지역까지 확대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우정사업본부와 업무제휴를 통해 우체국 금융창구에서 주식위탁, 선물/옵션계좌는 물론 수익증권계좌까지 개설을 대행해 주는 서비스를 23일부터 시행키로 하고 22일 신라호텔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제휴로 우체국을 찾는 고객들은 전국의 2,800여개 우체국 금융창구망을 통해 미래에셋증권의 다양한 서비스(주식위탁 및 수익증권계좌 개설 등)를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상대적으로 보편적 서비스 제공에서 소외되어 왔던 농어촌지역에도 미래에셋의 증권서비스가 제공되게 됨으로써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자산운용컨설팅 서 증권 | 김참 | 2007-05-22 10: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