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팬택, SKT 통해 '베가 LTE-A' 출시 팬택, SKT 통해 '베가 LTE-A' 출시 [서울파이낸스 이철기자] 팬택은 19일부터 SK텔레콤을 통해 '베가 LTE-A'를 판매한다고 밝혔다.베가LTE-A는 5.6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와 3100mAh 배터리, 2.3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LTE-A 스마트폰이며 출고가는 87만8900원이다. 이번 제품은 지문인식과 후면터치기능을 동시에 지원하는 '시크릿 키'를 탑재해 메신저 서비스, 주소록, 메시지 등 사생활이 노출될 수 있는 앱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또한 CDMA·WCDMA·LTE 등 네트워크를 지원해 전세계 197개국에서 자동로밍이 가능하며 캐나다, 싱가포르, 스위스 등 5개국에서 LTE 데이터 로밍도 가능하다.팬택과 SK텔레콤은 이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휴대폰 커 전자/IT/통신 | 이철 기자 | 2013-08-19 11:44 턱없는 데이터 제공량…'반쪽짜리' LTE-A시대 턱없는 데이터 제공량…'반쪽짜리' LTE-A시대 기약없는 요금제…기존 데이터량으로는 역부족[서울파이낸스 이철기자] SK텔레콤을 필두로 본격적인 'LTE-A 시대' 막이 올랐다. 여타 통신사들도 뒤따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정작 LTE-A용 요금제는 아직 출시되지 않아 반쪽짜리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TE-A는 현존 무선망 최고 속도인 최대 150Mbps를 구현한다. 이는 LTE보다 2배, 3G 보다는 10배 빠른 속도로, 800MB 용량의 동영상을 43초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단순히 다운로드 속도가 빨라진 것 뿐만이 아니다. 빨라진 속도를 기반으로 기존 LTE 기반의 HD급 화질보다 고품질인 풀 HD급 동영상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실제 화질을 비교하는 척도인 해상도를 놓고 비교했을때, 3G는 720×48 전자/IT/통신 | 이철 기자 | 2013-07-05 14:36 SKT, 작년 영업익 1.7조…23.3%↓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SK텔레콤은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작년 영업이익이 1조7602억원으로 전년보다 23.3% 감소했다고 5일 밝혔다.매출은 16조300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3%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조1157억원으로 29.5% 줄었다.SK텔레콤 관계자는 "극심한 LTE 가입자 유치 경쟁으로 마케팅비 지출이 많았기 때문"이라며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대비하고 네트워크를 고도화하기 위한 시설투자비(CAPEX) 지출도 한몫했다"고 설명했다.작년 4분기 기준으로 보면 영업이익은 544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1.1% 증가하고, 순이익은 519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95.5% 성장했다. 4분기 매출은 4조1974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7% 늘어났다.작년 시 전자/IT/통신 | 나민수 기자 | 2013-02-05 13:51 IPTV 가입자 600만 돌파…관련株 기대감 '고조' [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IPTV(Internet Protocol Television) 가입자가 600만 명을 돌파하면서 KT, SK브로드밴드 등 관련주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전일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IPTV 서비스 제공 통신사에 따르면 IPTV 가입자는 594만8000명(10월28일 기준)을 기록했다. IPTV 가입자가 매주 3만~4만 명씩 늘어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이번주 중 국내 IPTV 가입자는 600만 명을 돌파할 예정이다.이는 지난 2008년 12월 IPTV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3년11개월 만으로, 과거 케이블TV 가입자 증가추이와 비교하면 거의 두 배에 달하는 증가세다.IPTV 시장의 빠른 성장세에 증시에서는 관련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각 사 증권 | 한수연 기자 | 2012-11-06 17:00 SKT·LGU+, 'LTE 멀티캐리어 시대' 개막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이달 말 출시하는 최신 LTE 스마트폰에 모두 멀티캐리어(MC)를 탑재해 더욱 쾌적한 LTE 환경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멀티캐리어 기능을 탑재해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 LG전자의 옵티머스G와 옵티머스뷰2, 팬택의 베가R3 등 4종이다. 갤럭시S3도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멀티캐리어를 지원할 예정이다.멀티캐리어는 LTE 주파수로 2개 대역을 사용, 한 대역에 이용자가 몰릴 때 다른 대역으로 데이터를 분산해 LTE 속도를 높여주는 기술로 SK텔레콤은 800㎒·1.8㎓를, LG유플러스는 800㎒·2.1㎓를 묶어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SK텔레콤은 지난 7월부터 강남과 서초 등 이용자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멀티캐리어를 지원 전자/IT/통신 | 나민수 기자 | 2012-09-24 14: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