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G이노텍, 합병계약 해제로 재무안정성 유지 <현대證>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현대증권은 5일 LG이노텍과 LG마이크론의 합병계약 해제 결정에 대해 '현실적인 선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5만6000원을 유지했다.권정우 애널리스트는 "합병계약 해제 결정은 주식매수 청구비용이 예상보다 커진 것이 주된 요인"이라며 "이같은 결정은 향후 재무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실적 선택으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이어 "합병이 일정대로 추진됐을 경우, 양사의 합병관련 비용 부담액이 약 1,500억원 이상 필요하며, 합병 후에도 성장에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이라며 "이 같은 우려감이 제거됐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1시45분 현재 LG이노텍은 전일 대비 5.26%(1800원) 오른 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 | 공인호 기자 | 2008-12-05 13:47 한화證: KT&GㆍLG이노텍 [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한화증권은 11월 마지막주 주간 추천종목으로 KT&G와 LG이노텍을 추천했다. KT&G는4분기 수출이 예상보다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고, 환율상승추세가 쉽게 진정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돼 이번 추천종목으로 선정됐다.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측은 "담배는 경기 방어적인 산업으로 분류되는 음식료업보다도 더 경기의 영향을 덜 받는다"며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감이 커져감에 따라 경기에 자유로운 KT&G에 대한 관심이 꾸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LG이노텍은 LG마이크론과의 합병을 통해 LG이노텍은 전후방을 통합하는 명실공히 종합 부품업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전망이 부각됐다.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측은 "양사간 중복 사업이 없고 규모의 확대와 제품계열화를 통해 비용 절감이 예상됨에 증권 | 박선현 기자 | 2008-11-21 20:57 대우證: LG이노텍ㆍ삼성중공업ㆍ태광 [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대우증권은 11월 마지막주 주간 추천종목으로 코스피시장의 LG이노텍ㆍ삼성중공업과 코스닥시장의 태광을 추천했다. LG이노텍은 내년 IT 산업 실적이 부진할 경우 동사의 이익 안정성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돼 이번 추천종목으로 선정됐다.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측은 "LG마이크론과 합병을 통해 글로벌 부품 업체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삼성중공업은 수안정적이고 양호한 실적 성장이 부각됐다.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측은 "생산성 향상, 안정적인 환헤지, 타이트한 선표 관리 등 우수한 관리 능력이 돋보인다"며 "고유가로 드릴쉽 등 해양플랜트 수주 및 실적 개선 효과도 뚜렷해 지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닥시장의 태광은 생산설비 증대와 생산성 향상, 피팅 수요 증대가 맞물려 실적 고성장이 예상 증권 | 박선현 기자 | 2008-11-21 20:34 LG이노텍, M&A 주식매수청구 규모가 관건 <현대證>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현대증권은 31일 LG이노텍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는 9% 하향 조정한 5만6000원으로 제시했다. 권정우 애널리스트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7% 증가했고 영업이익률도 성과급 제외시 5%에 도달했다"며 "이는 LG전자 디지털TV 매출호조에 힙입어 디스플레이 부문이 전분기 대비 10% 성장했고, LED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20%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에도 LG전자의 휴대폰 출하량이 전분기대비 10%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모바일 부문도 7% 성장이 전망되며, LED는 노트북의 연말 수요 증가로 BLU용 LED 중심 전분기 대비 10%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권 애널리스트는 다만 "최근 증권 | 공인호 | 2008-10-31 17:05 주요 대기업 하반기 채용, 어디가 얼마나? 예년 수준이거나 소폭 확대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고유가로 인한 전반적인 경기악화에도 불구하고 올 하반기 국내 주요 대기업들은 신규채용을 줄이지 않기로 한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 현대.기아차그룹, LG, SK, 롯데, GS, 현대, 신세계, 금호아시아나 등 주요 그룹과 기업들을 대상으로 연합뉴스가 22일 하반기 신규채용 잠정계획을 확인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보도에 의하면, 대기업들은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채용규모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적어도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늘어난 수준에서 채용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먼저, 삼성은 올 한해 대졸신입사원 7천500명, 생산직 1만3천명 등 2만500명을 순채용한다는 계획에 큰 변동이 없다. 이는 기업 | 전종헌 | 2008-06-22 19:51 IPO시장, 기지개 켜나? SK C&C, 포스코건설 등 대기업 계열사들 준비1조원 넘나드는 상장 규모…증권가 관심 집중 [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최근 공모주시장에 대기업 상장사들의 기업공개(IPO) 계획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해 기업들의 잇따른 IPO 포기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공모주 시장에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의 시스템통합(SI) 업체인 SK C&C가 지난달 18일 우리투자증권과 IPO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차계열 부품업체인 위아도 미래에셋 증권과 상장주관사 계약을 맺었다. 또 포스코의 자회사인 포스코건설과 LG그룹 계열사인 LG이노텍도 올해 안으로 IPO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롯데건설, STX엔파코, 금호렌터카, 해 증권 | 박선현 | 2008-03-01 11: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