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게임업계, 웹툰에 빠지다…IP·마케팅 활용 '활발' 게임업계, 웹툰에 빠지다…IP·마케팅 활용 '활발' [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올해 게임업계에 IP(지적재산권)가 대세로 떠오르며 게임업계와 웹툰계에서도 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웹툰을 활용한 다양한 모바일게임이 출시되고 있다. 올해만 해도 10여 종에 달한다.현재 가장 흥행에 성공한 웹툰 IP로는 '갓 오브 하이스쿨'을 꼽을 수 있다. 박용제 작가가 연재 중인 동명 웹툰을을 기반으로 와이디온라인과 NHN엔터테인먼트가 각각 서비스 중이다.특히 와이디온라인의 '갓 오브 하이스쿨 with 네이버웹툰' 경우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 스토어 게임 최고 매출 부문 6위를 기록하는 등 재미와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이날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기준으로는 48위에 올라 장기 흥행을 전자/IT/통신 | 이호정 기자 | 2016-12-14 16: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