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범죄경력' 대주주 있는 가상화폐 거래소, 등록 거부 추진 '범죄경력' 대주주 있는 가상화폐 거래소, 등록 거부 추진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금융당국이 가상화폐 거래소(가상자산 사업자)의 대표·임직원뿐 아니라 실소유주의 범죄 경력도 신고 결격 사유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한다.2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실소유주가 범죄경력이 있으면 가상자산사업자로의 등록을 거부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현행 특금법에 따르면 가상화폐 거래소들은 오는 9월까지 은행으로부터 실명을 확인할 수 있는 입출금계좌를 받아 금융당국에 신고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가상화폐거래소 대표와 임원이 금융 전자금융/암호화폐 | 이진희 기자 | 2021-04-27 14:39 다시 블록체인···중견 IT기업도 차기 성장 동력 '낙점' 다시 블록체인···중견 IT기업도 차기 성장 동력 '낙점'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블록체인 열풍에 힘입어 코스닥 상장사들이 속속 관련 사업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한때 단순히 '투기' 대상으로만 간주됐던 블록체인 산업이 관련 제도의 정비에 힘입어 신 성장동력으로 떠오른 덕이다.7일 업계에 따르면 특정금융정보거래법(특금법)이 지난달 25일 시행되면서 블록체인을 다루는 가상자산사업자는 오는 9월 말까지 반드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받아야 한다. 새로운 규제가 등장했지만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해당 규제를 오히려 두 손을 들어 반기는 추세다. 그동안 불확실한 규제영역으로 꼽혔던 블 전자/IT/통신 | 이호정 기자 | 2021-04-07 10:57 25일 특금법 시행···가상자산 의심거래 3일 안에 신고해야 25일 특금법 시행···가상자산 의심거래 3일 안에 신고해야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오는 25일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시행을 앞두고 금융당국이 의심스러운 거래(STR)의 보고 시점, 가상자산사업자의 자금세탁방지 의무 관련 사항 등을 명확히 했다.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특정 금융거래정보 보고 및 감독규정'을 개정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이 감독규정은 가상자산과 관련된 개정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및 시행령에서 위임하고 있는 사항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있다. 개정된 특금법은 가상자산사업자에게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우선 감독 전자금융/암호화폐 | 이진희 기자 | 2021-03-22 12:00 보험연수원, 가상자산 AML·CFT 실무과정 신설 보험연수원, 가상자산 AML·CFT 실무과정 신설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보험연수원은 한국블록체인협회와 공동으로 가상자산 거래에 특화된 자금세탁방지 교육인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AML)·테러자금조달방지(CFT) 실무과정을 신규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보험연수원은 다음 달 13일 금융사와 가상자산사업자 소속 자금세탁방지업무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해당 과정은 국내에서 최초로 실시되는 가상자산 특화 자금세탁방지 교육 프로그램으로, 금융사의 가상자산 거래 관리와 가상자산사업자의 신고·검사에 대비하기 위한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주요내용은 자금세탁방지 업 보험 | 우승민 기자 | 2021-03-22 11: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