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3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카드사 '玉石 가리기' 한창 카드사 옥석 구분이 한창이다. 지난 해 10월 중순 외환카드를 필두로 이루어진 카드사 재평가 과정이 점차 구체화돼 가고 있다. 카드사 위기 이후 채권 평가에 유동성 부문이 강화되면서 회사채 신용스프레드가 확대됐다.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3월 17일 정부의 카드사 1차 대책 발표 이후 신용등급 AA인 회사채와 A인 회사채 사이의 동행성이 급격히 무너지고 있다. 평균 20∼30bp를 유지하던 AA/A 스프레드가 현재는 최대 60bp까지 확대됐다. 같은 신용등급인 회사들 사이에서도 옥석 구분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현재 한국신용평가는 국민카드, LG카드에 AA-, 외환카드에 A+ 신용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한국신용정보도 삼성카드에 AA- 등급을 매기는 등 한신평과 같은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유동성 측 정책 | 서울금융신문사 | 2003-06-08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619629639649659669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