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 기자] LIG손해보험은 18일 서울 삼성동 소재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연도대상 행사인 '2011 골드멤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골드멤버'란 한해 동안 우수한 실적을 보인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타이틀로 매출부문, 신인부문, 증원부문, 특별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선정된다.
이번 2011 골드멤버 시상식에서는 총 220명의 영업가족이 골드멤버로 선정됐으며, 매출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설계사부문 매출대상에는 2010년 한 해 동안 17억7000만원의 매출을 올린 오산지점 지혜숙 씨가, 대리점부문 매출대상에는 26억3000만원의 실적을 기록한 홍천지점 장태훈 씨가 선정됐다.
매출대상 기수상자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크라운멤버 다이아몬드상에는 발산지점 김영옥 씨가, 크라운멤버 골드상에는 중부지점 현창건 씨가 각각 선정됐다.
구자준 LIG손보 회장은 "2011년도에도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혼연일체가 돼 고객가치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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