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주력 펀드 이름 변경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주력 펀드 이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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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프랭클린템플턴 투신운용은 기존의 '프랭클린템플턴 코어 증권 자투자신탁(주식)'을 '프랭클린템플턴 파워 리서치 증권 자투자신탁(주식)'으로 변경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용배 프랭클린템플턴 투신운용 대표이사는 "프랭클린템플턴 파워 리서치 증권 자투자신탁(주식)이 당사의 리서치 역량에 기반해 종목을 선정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수익률을 최대화하는 전략으로 운용되는 특성을 반영해 펀드명을 변경했다"고 말했다.

프랭클린템플턴 파워 리서치 증권 자투자신탁(주식)은 벤치마크 코스피의 섹터별 비중을 추종해 위험을 최소화한다. 또, 체계적인 리서치를 바탕으로 섹터별 최상위 수준의 주식을 선별하여 벤치마크 대비 초과수익 달성을 목표로 하는 펀드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펀드의 최근 1년 및 2년 수익률은 각각 28.18%와 98.79%로,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을 10.68%, 29.6% 웃도는 수익을 기록했다.

프랭클린템플턴 파워 리서치 증권 자투자신탁(증권)은 오늘부터 새로운 펀드명으로 운용되며 국민은행과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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