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 신한은행은 지수연동정기예금(ELD)인 '세이프지수연동예금 11-9호'를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한시 판매한다.

이번 회차에서는 삼성그룹지수인 'S&P 한국대기업지수1'과 연계된 상품 2가지와 코스피지수 200에 연계된 상품 3가지 등 총 5가지의 상품이 출시된다.

이번 상품은 'S&P한국대기업지수1 안정형 11-9호', 'S&P한국대기업지수1 상승안정형 11-9호', 'KOSPI200 고수익상승형 11-9호', 'KOSPI200 안정형 11-9호', 'KOSPI200 양방향형 11-9호'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11-9호는 S&P한국대기업지수1 안정형 200억원, S&P한국대기업지수1 상승안정형 200억원, KOSPI200 고수익상승형 300억원, KOSPI200 안정형 300억원, KOSPI200 양방향형 300억원 등으로 판매된다. 개인과 법인고객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5가지 상품 모두 1년제 예금으로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이다. 단, 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할 경우 최소 가입금액은 50만원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