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업체들, 5월 사은행사-무상점검 개시
車업체들, 5월 사은행사-무상점검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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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업체들이 5월을 맞아 각종 사은행사나 무상점검 서비스를 개시한다.

한국지엠은 2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전국 438개 서비스센터 및 바로서비스, 지정서비스에서 무상점검과 함께 쉐보레 배지교환 시 40%를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또 이 기간 정비 서비스센터에서 신청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알페온(1명), 5만원 정비할인권(1천명), 엔진오일 1회 교환권(2천명), 워셔액(2만명) 등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은 오는 4일 서울 양평, 도봉, 부산 동래 사업소 등 직영 매장 3곳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을 조정해주고 적정 공기압을 유지해주는 '에코 액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르노삼성은 고객들에게 적정 공기압을 유지할 경우 유류비와 탄소 배출량을 줄임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친환경적 효과도 홍보한다.

한국토요타의 렉서스 브랜드는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전국 전시장에서 공식 판매차량 중 보증기간이 만료된 고객을 상대로 무상점검을 해주는 '고객감사 서비스캠페인'을 시행한다.

도요타 브랜드도 5월에 전시장을 찾은 방문 고객 차량에 대해 엔진, 브레이크, 스티어링 등 10개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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