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 조기상환형 투스타펀드 판매
대한투자증권, 조기상환형 투스타펀드 판매
  • 임희정
  • 승인 2004.11.2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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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투자증권(사장 김병균)은 24일 삼성전자 및 국민은행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대한 투스타 파생상품 투자신탁 8호를 오는 29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한 투스타 파생상품 투자신탁 8호는 6개월 단위로 중간평가일의 삼성전자 및 국민은행의 보통주 종가가 기준초일 주가대비 15%를 초과해 하락하지 않을 경우 연 9.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하는 구조인 것이 특징.

3년 만기의 이 상품은 최소가입금액이 1천만원 이상이며 조기상환 외에 3년 이내에 중도 해지할 경우 환매금액의 4%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대한투자증권 홍긍표 상품기획부장은 두 종목의 주가가 매 6개월 평가시점마다 현재 주가수준의 85%이상 유지하면 자동 상환되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장기적으로 두 종목의 주가가 현재 주가보다 15%이상 하락할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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