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로 BC카드 고객들은 내년 5월까지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캣츠, 드림걸즈 등 100여개의 공연을 '라운지 서비스'를 통해 최대 80%까지 할인 받을 수 있게 됐다.
BC카드의 라운지 서비스는 서비스는 문화공연, 영화할인 예매, 명품쇼핑, 호텔과 항공 최저가 예약 등을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다. 회원 등급에 따라 최대 80%까지 공연관람이 할인되며, 외식 및 테마파크 70%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탤런트 송창의와 가수 소냐가 BC카드와 CJ E&M이 공동으로 펼치는 문화마케팅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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