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CJ E&M과 문화마케팅 제휴
BC카드, CJ E&M과 문화마케팅 제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5일 오후 상암동 CJ E&M에서 열린 BC카드와 CJ E&M의 제휴협약식에서 (오른쪽부터) 안병수 BC카드 마케팅 부문장, 가수 소냐, 탤런트 송창의, 김병석 CJ E&M 음악공연사업부문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BC카드는 지난 5일 CJ E&M과 공연컨텐츠 문화마케팅과 관련된 제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BC카드 고객들은 내년 5월까지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캣츠, 드림걸즈 등 100여개의 공연을 '라운지 서비스'를 통해 최대 80%까지 할인 받을 수 있게 됐다.

BC카드의 라운지 서비스는 서비스는 문화공연, 영화할인 예매, 명품쇼핑, 호텔과 항공 최저가 예약 등을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다. 회원 등급에 따라 최대 80%까지 공연관람이 할인되며, 외식 및 테마파크 70%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탤런트 송창의와 가수 소냐가 BC카드와 CJ E&M이 공동으로 펼치는 문화마케팅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