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SH공사가 마천지구 분양아파트 65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
모두 전용면적 114㎡로 구성된 이번물량은 지난해 2월 입주자모집 공고 후 미계약 등으로 인해 발생한 잔여가구다.
주택의 전매 제한기간은 최초로 주택 분양계약 체결이 가능한 날부터 3년이지만, 예외적으로 소유권이전등기를 완료한 경우에는 전매 가능하다.
이번에 분양되는 주택의 세대당 분양가격은 5억2642만1000원~5억9530만2000원이다. 18일부터 신청 접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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