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 '삼성 2Star 파생상품 투자신탁 2-7호' 판매
굿모닝신한증권, '삼성 2Star 파생상품 투자신탁 2-7호' 판매
  • 임희정
  • 승인 2004.12.1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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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삼성 2Star 파생상품 투자신탁 2-7호를 17일부터 24일까지 한시 판매한다.

삼성 2Star 파생상품 투자신탁 2-7호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주가에 연동해 6개월 마다 고수익의 상환 기회가 5번 주어지고, 조기상환 되지 않는 경우 수익이 누적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인 것이 특징.

삼성 2Star 파생상품 투자신탁 2-7호는 총 5번의 조기상환시점(6개월 단위)에 삼성전자와 현대차 보통주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격 대비 10%를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자동조기상환을 통해 연 9.0% 수준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있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고 만기상환이 이루어질 경우, 삼성전자와 현대차 주가가 모두 기준가격 대비 90% 이상일 경우(10%를 초과 하락하지 않을 경우) 최고 27.0%(연 9.0%) 수준의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다만 2종목 중 1종목이라도 10%를 초과하여 하락한 경우 수익률이 달라진다. 총 투자기간 중 주가가 5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투자원금을 지급하지만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인덱스 수익률을 지급하기 때문에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백만원이고 기관과 개인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굿모닝신한증권 WM지원부 이상우 부장은 최근 3개월간 종합지수가 800P ~ 830P대에 머물고 있어 블루칩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며 향후 3년 내 우리나라 대표 우량주인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지 않을 경우 수익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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