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그룹 아시아 보험 CEO "한국 보험시장, 성장가능성 높다"
PCA그룹 아시아 보험 CEO "한국 보험시장, 성장가능성 높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토니 윌키(Tony Wilkey, 사진) PCA그룹 아시아 본부의 보험 부문 사장이 한국 보험시장에 대해 '아시아시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시장'이라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을 방문한 월키 사장은 31일 서울 중구 소재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및 아시아 보험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다"며 "PCA생명은 다른 아시아 보험 시장의 성장과 균형에 맞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니 사장은 "아시아지역은 PCA그룹의 성장 동력으로 가능성 면에서 여전히 매력적"이라며 "특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한국 시장의 경우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변액상품에 대한 관심이 많아질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이어 "한국 PCA생명은 PCA그룹의 지속적인 아시아지역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PCA그룹은 역사와 금융 노하우, 그리고 재무건전성 면에서도 입증된 우수한 보험 그룹인 만큼, 한국 PCA생명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