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대한석탄공사는 몽골 정부와 자원 분야 공동 개발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과 몽골은 앞으로 석탄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게 되며 특히 한국은 몽골의 탄광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석탄공사는 지난해 몽골 누르스트 홋고르 탄광 지분 51%를 천만 달러에 인수하는 등 자원 부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몽골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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