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알리안츠생명,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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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충남 천안 희망의 마을에서 알리안츠생명 전 임원들이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가해 마감 작업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정문국 사장, 올리버 리비히 부사장, 마명옥 서울지역영업본부장.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알리안츠생명은 11일부터 1박2일간 충청남도 천안 휴러클 리조트에서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첫날에는 전 임원이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봉사활동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나눔을 실천해 지역 사회와 이웃에 보탬이 되자는 차원에서 워크숍 프로그램의 일부로 봉사활동을 채택한 것이다.

천안지역 '희망의 마을'에서 진행한 사랑의 집짓기는 열악한 주거환경의 이웃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줌으로써 자립의 희망을 선물하는 활동이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알리안츠생명 임원들은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건축 현장에서 건물 내벽에 마감재를 부착하고 주춧돌을 제작하는 작업을 했다.

이어 2012년 회사 영업목표를 공유하고 채널 전략, 상품 전략, 대 고객 전략 등을 논의했다.

정문국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모든 임원들이 함께 봉사정신을 실천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기업 시민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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