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오는 24일-26일까지 사흘간 해피엔드 ELS untouchable’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매 4개월 마다 Kospi200지수가 기준지수 이상이거나, 상환주기내 장 중 한번이라도 기준지수 대비 12% 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1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되는 구조로 되어 있다.

해피엔드 ELS Untouchable은 Kospi200 지수의 변동에 따라 4개월(1년에 3번) 마다 고수익 상환 기회가 9번 주어지는 최장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상환이 이루어질 경우에는, 상환기간 내 Kospi200지수가 한번이라도 기준지수 대비 25% 이상 하락한 경우가 있는지의 여부에 따라 원금보장 정도가 달라진다.

즉, 25%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최소한 투자원금을 보장하지만, 25% 이상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만기지수가 하락할 경우 원금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물론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이상이면 25% 이상 하락 여부와 관계없이 30%(연 10%)의 고수익 상환이 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백만원이고 법인과 개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증권 프로덕트센터 한정덕 부장은 “이 상품은 기존의 상품 보다 투자자에게 조기상환 기회를 많이 부여함으로써 고수익인 연 10%(만기시 30% 누적)의 수익획득 가능성을 높인데 특징이 있다. 또한 Kospi200지수가 25%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에도 최소한 원금보장을 해주기 때문에 안정성도 기존 상품보다 강화 되었다”며 “Kospi200 지수가 현재보다 큰 폭으로 하락하지 않고 현수준 내지는 점차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투자자와 조기상환 등 환금성이 뛰어난 상품을 찾는 투자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