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현대건설은 '이수 힐스테이트' 견본주택에 지난 17일 개관 이후주말(5000여명 방문)까지 총 1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21일 밝혔다.
이충현 현대건설 분양소장은 "강남권 생활을 누릴 수 있고, 공원녹지나 브랜드 가치 등 다방면에서 장점이 많다"며, "중소형 일반분양분이 많아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단독주택 재건축 1호 아파트인 '이수 힐스테이트' 는 지하 3층, 지상 8~15층 15개동 규모에 전용 59∼147㎡ 총 680가구(일반분양 304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4·7호선 이수역이 있으며, 동작대로·올림픽대교·강변북로 등을 이용해 도심과 수도권으로의 접근이 수월하다. 동작초·중교, 경문고교, 서문여고 등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청약이 진행되며,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4호선·7호선 이수역(총신대 입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문의: 02-347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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