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아리랑' 해외광고 후원금 전달
국민銀, '아리랑' 해외광고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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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국민은행 여의도본점 회의실에서 민병덕(사진 오른쪽) 은행장이 오광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에게 '아리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후원금 27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이종용기자] 국민은행은 22일 '아리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해외광고 후원금 2700만원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국민은행이 판매하고 K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KB코리아스타 증권투자신탁(공익펀드)의 판매보수와 운용보수의 일정부분을 적립해 마련됐다.

'아리랑' 해외광고는 영국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 광장 옥외 광고로 11월 한 달간 진행되며, 대한민국의 독도, 비빔밥 등을 세계에 홍보한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교수가 제작에 참여했다.

국민은행은 이와함께 아리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후원하기 위해 이달부터 내년 초까지 매월 1회씩 '아리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원 e-공동구매정기예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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