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지난해 7월19부터 21까지 사흘간 공모했던 ‘해피엔드 ELS Star Trio(스타트리오)’가 지난 24일 연 10%로 수익이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해피엔드 ELS Star Trio(스타트리오)’는 대표우량주인 삼성전자, POSCO, 우리금융 등 3종목의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부여한 3년 만기 상품으로써, 조기상환 시점에 삼성전자, POSCO, 우리금융 등 3종목의 종가가 모두 기준 주가 대비 25%까지 하락해도 연 10% 수익이 확정돼 조기 상환되는 상품이다.

첫 번째 조기상환 시점인 지난 24일 세 종목의 종가는 삼성전자(48만8000원), POSCO(18만5000원), 우리금융(9000원)으로서 지난해 7월 29일 기준주가인 삼성전자(41만7750원), POSCO(15만6750원), 우리금융(6620원)과 비교했을 때 각각 16.8%, 18.0%, 35.9% 상승률을 보임에 따라 수익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