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웅진스타클래스 센트럴' 계약률 81%
극동건설, '웅진스타클래스 센트럴' 계약률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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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동건설이 충남 내포 신도시에 공급하는 '웅진스타클래스 센트럴' 조감도.

[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극동건설은 지난달 28~30일 사흘 동안 실시한 '웅진스타클래스 센트럴' 당첨자 계약에서 총 938가구 중 760가구 계약이 성사돼, 81%의 계약률을 보였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전용면적 59B㎡(28가구)는 저층까지 모두 계약이 완료돼 100%의 계약률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14~16일 진행된 순위 내 청약에서도 최고 37.50대 1로 전 주택형이 마감되는 등 인기를 끈 바 있다.

극동건설 분양 관계자는 "계약 첫날인 지난달 28일 이미 50% 이상 계약이 성사됐다"며 "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이 이전하는 신도시로, 전국에서 순위 내 청약이 가능한 데다 행정타운과 비즈니스센터에서 가장 가깝고, 홍예공원 조망 등 입지여건이 뛰어나 수요자들의 반응이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웅진스타클래스 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20층 9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9㎡ 249가구, 76㎡ 240가구, 84㎡ 449가구 등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단지다. 반경 500m 이내에는 충남도청·경찰청·교육청 등 행정타운이 들어서며, 비즈니스 센터와 종합병원 부지도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고, 2013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문의: 041-63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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