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눔 봉사대상 최우수상, 희망내일 나눔대상
[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대한주택보증이 한국나눔 봉사대상 최우수상, 희망내일 나눔대상 등 최근 사회공헌 관련 상을 잇따라 수상했다.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4회 한국나눔봉사대상'에서 기업·단체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지난 6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제1회 SBS 희망내일 나눔대상'에서 기업부문 희망내일 나눔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주택보증은 국민의 주거복지 향상이라는 회사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전략적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며, 저소득층의 주거여건 개선에 앞장서왔다. 특히, 주택개보수 지원·임차지금 지원·해비타트 후원 등을 통해 지금까지 총 1677가구에 약 86억원을 지원했다.
또한 '사랑나눔 행복보증'이라는 구호아래 사내 봉사단체 '아우르미 사회봉사단'을 창단해 독거노인 급식지원, 재난재해 구호활동, 환경보호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대한주택보증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공기업으로서 나눔의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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