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사랑의 산악행군' 통해 성금 기부
대신證, '사랑의 산악행군' 통해 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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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대신증권은 19일 신입사원 극기훈련으로 실시된 '사랑의 산악행군' 행사를 통해 적립된 성금 1300만원을 유니세프에 기부한다.

이번 성금은 대신증권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입사한 신입사원 65명이 극기 훈련으로 지난 15, 16일 무박 2일 동안 진행된 40km 야간 산악행군을 통해 모아진 성금이다. 신입사원 한 명이 1km를 걸을 때마다 최사에서 5000원씩 적립했다.

김호중 대신증권 경영관리부장은 "이번 성금 기부는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상생의 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성금기부를 통해 전세계의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도움의 손길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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