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성탄절 장난감 '반값' 판매
롯데마트, 성탄절 장난감 '반값'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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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대한민국 완구 박람회'를 열고 크리스마스 선물용 장난감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토마스 저금놀이'를 7400원에, '로보카폴리 변신 로봇(4종)'을 각 13500원에 판매한다.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단독기획 상품을 작년보다 30% 가량 강화해 '패스트레인 뉴 카트레일러'를 39000원에 '실바니안패밀리 기획패키지 7종 세트'를 9만9800원에 판매한다.

특히,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은 일별로 인기 완구 브랜드의 상품을 선정해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22일에는 교육목재 완구인 '멜리사앤더그', 건설 중장비 완구인 'CAT'의 70여개 품목을 23일에는 봉제인형인 '콩지래빗' 11개 품목을 24일에는 '로보카폴리 다이캐스팅(8종)'을 25일에는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인 '피셔프라이스'의 90여개 품목을 20~30% 가량 할인 판매한다.

성광희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부문장은 "크리스마스 시즌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선물은 역시 완구"라며 "국내 최대 장난감 전문 매장인 토이저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완구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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