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탄 분양열전]‘안산 아이파크’로 새 랜드마크 만든다
[봄바람 탄 분양열전]‘안산 아이파크’로 새 랜드마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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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산업개발의 '안산아이파크' 조감도

롯데건설, 시화산단 인근 중소형 주택형 선봬

[서울파이낸스 부동산팀] 현대산업개발은 내달 중 안산시 단원구 신길택지지구 5블록에서 ‘안산 아이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안산 아이파크’가 들어설 신길택지지구는 안산시 신길동, 원곡동, 선부동 일원에 위치한 총면적 81만3000㎡(약 24만평) 규모로 2009년 첫 입주가 시작됐다.

인근에 수도권 최대 산업단지 시화산업단지와 반월산업단지가 입지해 있어 배후 주거단지로의 거주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안산지역 첫 번째 아이파크이자, 민간 분양아파트로도 2008년 이후 3년여 만에 공급되는 ‘안산 아이파크’를 선보이게 됐다”며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이하 주택형을 중심으로 단지를 구성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안산 아이파크’는 지하 1층, 지상 12~15층, 8개동으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 기준 72㎡ 3개 타입(58가구), 84㎡ 4개 타입(383가구) 등 총 7가지 타입, 44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각 가구는 실용성을 강조한 현대산업개발만의 평면설계가 적용되며,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다.

실내에도 편안함을 극대화한 ‘내추럴 모던’과 세련미와 현대적 감각을 강조한 ‘시티모던’ 등의 컬러옵션을 부여해 입주자가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일부 세대에는 4베이 구조에 2면 개방형 설계를 더해 조망을 극대화하고 개방감을 한층 높이는 등 생활 쾌적성이 강조됐다.

특히 단지 내 녹지공간에는 인체에 유익한 피톤치드(Phytoncide)를 발생시켜 삼림욕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소나무 숲이 조성되며, 주변공원과 단지를 잇는 산책로를 마련해 입주고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더불어 교통편도 좋다.

4호선 안산역과 신길온천역이 버스로 5~10분 거리에 있다. 신길지구 인근을 지나가는 수인선 복선전철 1단계 구간(오이도~송도)이 오는 6월 개통할 예정이다.

소사~원시 복선전철도 2016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며, 시흥~평택 고속도로 개통(2013년 예정)도 앞두고 있는 등 광역 교통망의 이용이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4호선 중앙역 안산시청 인근 한양빌딩 사거리에 마련되며 3월 중 개관예정이다. 입주는 2013년 10월 예정이다. (문의: 031-495-9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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