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이 합병이 승인됐다.
7일 금융위원회는 제5차 정례회의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투자자문이 신청한 합병안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합병은 미래에셋자산운용투자자문이 미래에셋맴스자산운용을 흡수 합병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합병일은 오는 19일이다. 합병비율은 1대 0.4826이며 합병 후 최대주주는 박현주 회장(59.85%)과 미래에셋컨설팅(32.3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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