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개장 전 주요공시
3월 14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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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장도민기자] 3월13일 장 마감 이후부터 3월14일 개장 전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CJ제일제당은 자사주를 대상으로 하는 867억원 규모의 교환사채(E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발행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5년 만기의 표면이자율 1.8% EB를 867억원 규모로 이뤄진다. 교환청구 기간은 다음달 14일부터 2017년 2월까지다.

현대자동차는 안정적 자금운용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HMC투자증권으로부터 300억원 규모의 MMT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발행일은 2012년 3월13일이며 만기일은 4월12일이다.

우리들제약은 작년 영업이익이 31억3932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규모가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3억2394만원으로 24.32%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54억5453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JW홀딩스의 자회사 JW생명과학은 지난해 94억9986만3000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이익이 전년대비 16.3% 줄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익은 26억5853만5000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57.2% 줄었다.

마니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9억3971만6000원으로 전년대비 82.70%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당기순손실도 30억7703만7000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화승인더스트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19억9597만8000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8.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도 60억8788만1000원으로 전년대비 31.2% 줄었다.

화승인더스트리는 유통주식 수를 확대하기 위해 보통주 553만2000주에 대한 주식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액면가액은 분할 전 5000원에서 분할 후 500원으로 달라진다.


◆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중앙오션 주주인 코아스앤아이가 소유한 보호예수 중인 동사 주식을 예약매매하는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상기 주식의 보호예수기간을 1년 연장한다고 공시했다. 조치대상자와 조치대상 주식은 코아에스앤아이가 보유한 보통주 127만5658주다.

아큐텍은 1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권을 사모형식으로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만기 이자율은 연 6%이며, 사채 만기일은 2013년 4월13일이다. 주당 행사가액은 1310원이다.

파나진은 전 각자 대표이사인 박준곤씨의 횡령·배임 혐의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이에 사측은 16일까지 조사를 완료해 횡령·배임 금액을 공시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소리바다에 대해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 만한 구체적인 사유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14일 오후까지다.

원풍은 보통주 1주당 11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4.46%이며 배당금 총액은 12억 9250만원이다.

오리엔트정공이 관리종목에 지정되거나 상장이 폐지될 수 있는 사유가 발생했다. 오리엔트정공은 지난해 매출이 57.45% 줄어 230억원, 영업이익은 13.51% 늘어 각각 148억원, 순이익은 127.67% 증가해 39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공시번복을 사유로 지아이바이오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14일 하루 동안 주권매매 거래가 정지된다.

시노펙스는 지난해 102억8056만6010원의 영업익을 기록해 이익 규모가 전년대비 1919.9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03억7939만6022원으로 전년대비 159.89% 증가했다.

제너시스템즈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보통주 104만8269주를 주당 953원에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로 조달하는 자금은 총 9억9900만357원이다. 증자방식은 일반공모형식이며 공모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뤄진다.

디지털텍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억2762만9514원으로 전년대비 96.5% 줄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84억9589만1786원으로 전년대비 29.7% 적자 폭이 증가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외국지주회사의 자회사 편입, 탈퇴를 지연공시한 이스트아시아스포츠인터내셔널리미티드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공시위반 제재금 400만원을 부과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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