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티켓몬스터는 15일 편하게 앉아서 쉴 수 있는 좌식카페 '노리터'를 소개했다.

노리터는 롯데아울렛에서 5분 거리인 교하에 위치했으며, 밝은 느낌의 원목을 사용해 유쾌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장 안에 배치된 비행기, 여행사진 등은 고객들에게 여행의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준다.

노리터는 휴식이나 스터디 모임을 하기에도 좋게 디자인됐다. 이 때문에 연인들과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좋다.

또한 커피와 음료 뿐 아니라 식사도 가능하며 특별 메뉴인 '초콜릿 몽키'는 커피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바나나 생과일로만 맛을 냈다.

노리터 관계자는 "손님들이 놀이터처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꾸준한 메뉴 개발을 통해 노리터만의 독자적 메뉴를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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