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매매거래를 재개한 범양건영이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10일 오전 9시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범양건영은 전거래일보다 290원(14.79%) 떨어진 1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범양건설은 지난달 30일 감사의견 비적정설로 매매거래가 중단된 뒤, 이날 거래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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