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사랑&V스마트변액CI통합보험' 출시
대한생명, '사랑&V스마트변액CI통합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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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대한생명은 2일 CI(치명적 질병) 발생시 진단자금을 지급하고, 가입 당시 경험생명표를 적용해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종신보험 '사랑&V스마트변액CI통합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은퇴시점 이전에 사망 또는 고도장해시, 가입금액의 1%(또는 2%)를 매월 은퇴시점까지 받을 수 있다. 또 월급여금 수령여부에 관계없이 사망하면 가입금액의 50%~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45세 이후에는 연금전환 기능을 통해 은퇴 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가입 당시의 경험생명표를 적용하여 향후 수령할 연금액이 크다.

통합종신보험으로 보장을 받다가 7년 이후부터는 변액유니버셜 기능을 갖춘 적립형 계약으로 상품종류와 보험대상자 변경도 가능하다. 계약자 본인이나 배우자, 자녀 명의의 적립형 계약으로도 바꿀 수 있다.

구도교 대한생명 마케팅기획팀장은 "사망보장, 질병보장, 은퇴설계까지 고객의 니즈를 한번에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이라며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변신이 가능한 보험상품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트랜스포머형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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