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코스닥협회는 9일 7시30분부터 9시까지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센터 지하 1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코스닥 상장법인 최고경영자 조찬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로운 시대와 한국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이기동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
이 교수는 "몸과 돈이 중심이 되는 시대에서 마음이 중심이 되는 시대가 되고 있다"며 "이에 맞춰 경영방식도 옛날의 서구적인 것에서 한국적인 마음의 리더십을 연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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