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베르디움 The Class' 견본주택 개관 첫날 '북적'
'호반베르디움 The Class' 견본주택 개관 첫날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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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호반베르디움 The Class' 견본주택 개관 첫날 오전에만 4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갔다.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호반건설은 '호반베르디움 The Class' 견본주택에 개관 첫날 5500여명 이상 다녀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9일 개관한 '호반베르디움 The Class' 견본주택에는 평일임에도 내방객들이 몰려 개관 전부터 긴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으며 이날 오전까지 총 4000여명이 다녀갔다고 호반건설은 설명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전북혁신도시 최초 중대형 대단지 분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뛰어난 입지, 차별화된 평면과 수납공간, 합리적인 분양가 등의 장점이 있어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북혁신도시 C-7블록에 들어설 '호반베르디움 The Class'는 지하 1층~지상 20층, 12개동, 총 731가구로 전용 118㎡ 224가구, 102㎡ 507가구로 구성됐다.

청약은 14일부터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이 진행되며 일반특별공급은 15일에 진행된다. 16일부터는 순위별 접수가 시작되고 당첨자 발표는 23일 진행된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최저 598만원부터 평균 690만원대로 책정됐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5% 2회 분납이며 중도금(60%) 대출이자에 대해서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전북도청 인근인 효자동 1232-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4년 7월이다. (063-28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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