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잔여 가구·오피스 분양
롯데건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잔여 가구·오피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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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주간 투시도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롯데건설은 최근 입주를 시작한 서울 회현동 소재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아파트 잔여가구와 2~3층의 오피스를 분양한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서울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회현역 사이에 위치하며 지상 32층, 2개동, 46~314㎡ 총 386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다. 상가는 1층에 25실, 오피스는 2층에 25실, 3층에 26실로 각각 구성됐다.

명동역과 회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남산 3호 터널을 앞에 두고 있어 강남과도 바로 연결되는 뛰어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 대한민국 상업중심지인 명동, 남대문, 회현 상권이 교차하는 입지로 약 50만명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하고 주변의 한국은행, 우리은행 본점, LG CNS 등 강력한 소비력을 갖춘 구매층을 확보하고 있다. 더불어 주거 중심의 도심재개발로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들과 신규 대형 빌딩이 주변에 들어설 예정으로 5000여 주변인구의 탄탄한 수요층을 갖추고 있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남산의 자연과 서울 야경을 내 집에서 한 눈에 조망이 가능한 조망 프리미엄이 있으며 기존 주상복합 아파트 대부분이 커뮤니티센터와 녹지공간을 분리하던 것과 다르게 1500㎡ 규모의 녹지공간과 주민들만을 위한 고급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한다. 분양가는 3.3㎡당 2000만원 선이며 추가적으로 회사보유분 잔여가구에 대해 분양 총 금액의 50%에 대해 2년간 이자지원을 해주는 등 선착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02-7777-316)

이와 함께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2~3층에 총 51실로 들어서는 오피스는 3.3㎡당 최저 732만원으로 공급된다. 공공기관 및 금융권이 밀집한 중구, 종로, 광화문을 잇는 업무중심지역의 전통적인 투자핵심지역임에도 저렴한 분양가에 공급돼 메리트가 크다. 특히 오피스 근무자만을 위한 지하 1층의 주차공간과 공용 비즈니스룸·휴게실·탕비실 등 차별화된 특화 공간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02-78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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