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NHN과 다음 등 인터넷 관련주가 페이스북 상장 효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10분 현재 NHN은 전거래일대비 6000원(2.46%) 상승한 22만9500원에, 다음은 1300원(1.23%) 상승한 10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18일 페이스북이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한 효과로 보인다. 국내 리서치 연구원들은 NHN이나 다음 같은 업체가 인터넷 광고시장 관련주로 페이스북 상장 효과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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