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도대상 수상자(총 325명) 중 영예의 대상은 ▲직원부문 정순덕 과장(강원 동해농협), ▲FC부문 김순덕FC(경남공제사업단)가 수상했다. 이중 정순덕과장은 2년연속 대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농협생명, 농협화재 연도대상은 1988년부터 매년 공제추진실적이 우수한 직원과 공제FC를 선발해 시상하는 제도로 지금까지 1,500여명을 선발해 왔다. 농협은 또 매년 수상인원을 확대해 이들을 핵심인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이번 시상식은 정대근 농협중앙회 회장, 이지묵 신용대표이사, 이봉주 상임감사, 연도대상 수상자,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본 시상식 전에 ▲농협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농촌ㆍ새농협 운동 결의식과 ▲공제사업단 사회봉사 조직인 해피드림봉사단 발대식이 진행됐다. 농협은 이를 통해 농촌문화복지사업과 농촌사랑운동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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