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원금보장형 ‘Double-Up’ ELS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지수가 투자기간동안 한번이라도 15%이상 상승할 경우 이후 만기 지수가 하락하더라도 연 6%의 수익을 제공한다.

또한 만기시점의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대비 15%이상 상승할 경우 최대 연 10.4%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종합지수가 15% 이상 상승하지 않을 경우에는 지수 상승분의 40%의 참여율로 수익이 결정되며 지수가 가입시점보다 하락하더라도 원금은 보장된다.

이 상품의 투자기간은 6개월이며, 별도의 자격제한 없이 최저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고 총 150억원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