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13일 국세심판원 상임심판관을 지낸 최정상(崔定相.56)씨를 감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감사는 경복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17회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재무부에서 국제금융국, 이재국, 기본법규과장, 관세협력과장을 거쳐 한국 OECD국제조세교육센터 소장을 역임하는 등 국제 금융과 세제관련 분야의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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